5816 사람 안의 하나님의 일부분. 하나님의 임재.

1953년 12월 1일: 책 63

너희 안의 영의 불씨는 내 일부분이다. 너희가 나 자신을 너희 안에 모시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너희 자신이 너희가 누구인지 의식하지 못하고, 그러므로 너희가 사랑을 아직 행하지 않는 동안에는 내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는 일을 보류한다는 것을 생각하라. 사랑이 비로소 너희가 너희를 생성되게 한 나와의 연결을 구하고 찾게 한다. 나는 너희 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서 역사하기 위해 단지 적은 일이 필요하고, 의식적으로 너희 안에서 나를 느끼고, 내 임재를 느끼고, 내 음성을 듣기 위해 또한 적은 일이 필요하다. 너희가 단지 사랑 안에 살면 된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너희 안에 거하는 것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나를 계시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이제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의 불씨를 지니고 있다. 왜냐면 사랑의 불씨는 한때 나에게서 흘러나온 사랑의 힘이기 때문이다. 이 힘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역사할 수 있고, 이를 위한 조건은 존재가 사랑 없는 생각과 의지와 행동으로 나타나는 내적인 저항을 통해 사랑의 힘이 효력을 발휘하는 일을 방해하지 않는 일이다. 그럴지라도 그러나 내 사랑의 영은 존재 안에 거한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가 더 이상 존재하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저항을 깨달을 수 있는 동안에는 내 사랑의 영은 침묵을 유지하지만 그러나 저항을 줄이거나 또는 완전히 포기하면, 즉시 역사한다. 의지의 변화를 목적으로 육신을 입도록 허용된 존재인 사람이 내 사랑의 힘에 자신을 열고, 자신 안에서 사랑이 타오르게 하고, 그가 사랑을 행함으로 내 사랑의 힘에 자원하여 자신을 열면, 그가 저항을 포기한 것이다.

그러면 내가 나 자신을 사람에게 계시할 수 있고, 영원으로부터 내 일부분인 내 영과 내 힘이 사람을 충만하게 채우고 이로써 그에게 더 이상 전혀 어두움이 없고, 무지가 사라지고, 의심이 없게 된다. 왜냐면 나에게서 나온 빛이 모든 것을 태양의 빛처럼 밝혀주기 때문이다. 이는 가장 선명한 깨달음과 가장 깊은 지혜와 가장 포괄적인 지식을 의미한다. 왜냐면 인간이 이제 그가 원래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다시 형성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한때 자신의 저항을 통해 잃었던 온전함에 다시 도달하게 된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단지 사랑이 필요하고, 사랑이 단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드러낸다. 왜냐면 사랑을 행하는 일이 저항 없이 내 사랑의 힘을 받아들이는 일이고, 사랑을 행하는 일이 나와의 연합하는 일이고, 사랑을 행하는 일이 거룩한 신성의 증거이고, 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에 나 자신이 너희 안에 거해야만 하고, 너희에게 나를 계시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제 실제 이 땅의 한 사람으로서 내 사랑을 다시 거절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는 영적으로 무기력하고, 영이 어두운 가운데 머물고, 무지한 가운데 머물고, 너희는 내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된다. 비록 내가 아직 너희에게 영향을 주려고 시도하지만, 그러나 너희가 내 자신을 깨닫을 수 있게 해줄 수 없다. 왜냐면 이런 일은 사랑을 행하고 따라서 지금까지 너희의 잘못된 의지를 바꾸려는 너희의 의지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더 내려받기

내려 받기로 제공이 되는 책자
 ePub  
 Kindle  
  더 내려받기

계시
듣기
MP3 파일 내려받기
인쇄 보기
 손으로 받아 적은 계시

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