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9 너희에게 한 아버지가 있다. 자녀의 관계.
1953년 6월 16일: 책 62
너희가 나와 연결을 이루고, 너희가 나에게 힘을 구하고, 즉 내가 너희를 통해 역사하게 하면, 너희에게 불가능한 일은 없다. 너희에게 단지 아직 올바른 믿음이 없다. 너희가 의심하는 동안에는 너희 자신이 내가 너희의 뜻대로 활동하는 일을 막는다. 그러나 너희는 올바른 믿음을 얻으려고 시도해야 한다. 너희가 어린아이 같이 신뢰하는 가운데 나와 대화하고, 내가 너희를 실제 영적이든 세상적이든 모든 고난 가운데 아버지께 다가 오는 자녀처럼 느끼게 하는 상태에 처하라.
너희가 나와 이런 관계를 이룰 수 있다면, 너희는 너희 내면에서 내가 너희의 말을 들을 것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나를 아버지로 부르면, 너희는 고아가 아니고, 너희의 고통과 염려를 알고, 단지 부름받기를 원하는 한 분이 너희에게 있다. 왜냐면 그는 어린 아이의 사랑을 갈망하고, 이런 사랑에 응답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얼마나 부자라고 할 수 있느냐? 너희에게 세상의 모든 권세들보다 강한 아버지가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세상편에서 너희에게 접근하는 모든 일을 너희가 피하게 해줄 수 있다.
너희는 이렇게 강력하고 사랑이 충만한 아버지가 있기 때문에 너희에게 불가능한 일이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항상 내 힘으로 너희 곁에 있고, 내가 내 권세를 나타나게 하기 위해 너희가 단지 굳게 믿기 만하면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에는 너희가 무기력하지만 그러나 너희가 나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 내 힘이 너희에게 넘치게 흘러가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일을 성취하고 다스리게 되고, 너희에게 제한이 없게 된다. 왜냐면 내 힘이 사용되는 곳에 모든 한계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전적인 믿음으로 너희의 하늘의 아버지의 사랑을 신뢰하라. 그러면 모든 걱정이 너희에게서 사라질 것이고, 모든 걱정이 항상 적절한 때에 해결이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스스로 너희의 믿음의 강한 정도를 통해 이 때를 정하기 때문이다.
아멘
나는 너희의 일을 축복하고, 너희의 생각을 인도하고, 너희가 내 뜻대로 행하도록 베풀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와 내 나라를 위한 일을 너희의 이 땅의 일보다 앞세우라. 그러면 내가 이 땅의 일을 또한 축복할 것이고, 세상적인 힘이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곳에서 너희에게 마찬가지로 영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원한다. 내가 너희를 축복하면, 모든 일이 성공할 것이고, 내가 너희를 축복하면, 너희는 악한 세력들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축복은 너희가 보호벽 뒤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고, 모든 대적자들을 파멸시키는 보호벽을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고, 너희가 나와 내 나라를 위해 일하는 동안에는 내가 너희에게 내 축복하는 손길을 펼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일꾼으로 내 포도원에서 일하고, 나를 섬기고, 이 땅에서 내 나라를 확장시키려고 시도하면, 나는 너희 모두에게 좋은 집주인이 되기를 원한다. 너희에게 어떤 것도 부족하게 되지 않을 것이고, 나는 너희에게 힘을 주기를 원한다. 내가 너희를 구속사역을 위해 고용했고, 너희는 이제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너희의 구속사역을 수행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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