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5 빛의 존재를 부르는 일과 그 전에 아버지와의 연결을 이루는 일.
1953년 5월 13일: 책 62
너희가 영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세상적인 고난 가운데 영의 나라의 모든 선한 세력들의 보호와 보살핌과 도움을 그들에게 요청하면서 그들과 접촉하라. 그들은 사랑으로 너희에게 헌신하고 항상 너희를 돕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묶여 있고 이로써 그들은 너희가 직접 그들을 부를 때까지 너희를 도울 수 없다. 왜냐면 너희의 의지가 스스로 선한 세력이 또는 악한 세력이 역사하도록 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염려없이 빛의 영의 세계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지만 그러나 너희는 한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한 가지가 나 자신이다. 나는 너희의 심장 안에서 왕이 되기를 원하고, 너희가 나와 연결을 이루기를 원하고, 너희에게 내 조력자를 보내고, 내 축복을 주고, 내 뜻이 아니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나 자신에게 구하기를 원한다.
나와의 연결은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목표이다. 만약 너희가 너희 자신을 단지 빛의 존재에게 드리면서 나를 제외시키면, 너희가 너희의 목표에 도달하는 일이 어렵게 된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에게 한 가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한가지는 너희가 아버지께 향하는 길을 직접 찾을 수 있게 하는 아버지를 향한 자녀의 신뢰이다. 나는 너희의 사랑을 구하고, 아버지를 향한 자녀의 사랑을 구한다. 너희가 모든 육체적인 어려움과 영적인 어려움 가운데 나를 부르지 않는다면, 너희에게 이런 사랑이 부족한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너희 심장이 너희를 내게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에게 곧바로 가는 길이 너희의 사랑과 믿음의 증거이고, 내 모든 천사와 빛의 사자들과 돕는 존재들이 너희가 나에게 사랑을 드리면, 너희에 대해 기뻐하고, 그들은 이제 내가 준 사명대로 너희를 위해 너희에게 역사한다.
너희의 생각을 그들의 보살핌에 맡기면, 너희에게 이제 끊임없이 흘러가는 힘의 유입이 절대로 효력이 없게 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안심하고 그들에게 너희 자신을 맡길 수 있다. 그러나 나와의 연결이 항상 먼저 이뤄져야만 한다. 왜냐면 내가 내 세력들에게 너희에게 도움을 주도록 지시하기 전에 너희의 부름을 듣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모든 세력들이 자신들의 뜻이기도 한 주님의 뜻을 단지 수행하고, 주님이 그들에게 역사하도록 지시하기 위해 주님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자신을 부르기를 원한다. 자녀의 사랑이 아버지를 부르는 곳에서 아버지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자녀에게 주기 위해 하늘의 모든 세력들을 움직일 것이다. 왜냐면 사랑이 모든 것에 도달하고, 내가 이런 사랑을 내 자녀로부터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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