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9 성령의 역사를 통해 순수한 진리가 언제 보장을 받는가?

1953년 1월 3일: 책 61

너희는 진리가 너희에게 전달될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왜냐면 영원한 진리인 하나님 자신이 기록이 된대로 너희가 진리 안에 서려면,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너희에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이 진리를 갈망하고 하나님 자신에게 진리를 구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의심을 해서는 안 되고, 너희가 전에는 지식이 전혀 없었지만 이제 너희 자신의 소유가 된 지식이 외부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고, 깊이와 지혜면에서 모든 이성을 통한 지식을 능가하게 되는 일이 너희에게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야 한다.

너희는 진리 안에 있지 않은 세력에 의해 가르침을 받을 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하나님은 모든 부름에 직접적으로 또는 빛의 사자를 통해 응답하고, 빛의 존재들은 하나님의 뜻으로 활동하고, 단지 신적인 지식인 순수한 진리를 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혼란을 일으키려는 세력들이 또한 역사한다. 이런 세력들은 잘못된 지식에 집착하고 그러므로 전적으로 저항하지 않고 자신을 가르치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을 가르치도록 권리를 이런 세력들에게 부여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러면 하나님의 진리에 반대되는 가르침이 전파될 수 있게 된다.

사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불씨는 영원한 아버지 영과 끊을 수 없게 연결되어 있고, 영의 불씨는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 왜냐면 하나님 자신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의 불씨가 너희를 가르치게 하라. 너희 자신에게서 오는 지식을 받아드리라. 이 지식은 너희가 절대로 이성을 통해 얻을 수 없는 지식이다. 영적인 연관관계에 대한 빛을 주는 지식을 너희 자신으로부터 받아드리라. 이 지식은 너희에게 신적인 영적인 존재에 대해 선명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지식이다. 그러므로 이런 지식의 원천이 너희 안에 있어야만 한다. 이런 원천은 이 땅의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고, 영원한 하나님의 일부인 너희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의 불씨가 바로 원천이고, 이런 원천에서 진리 외에는 다른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이성은 세력들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인간이 순전히 이성적으로 영의 나라에 침투하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는 마찬가지로 영감을 받을 수 있다. 즉 생각의 물결이 그 주위에서 배회할 수 있고, 실제 이런 생각의 물결이 영의 나라에서 올 수 있지만, 그러나 이런 생각의 물결이 어느 나라에서 흘러나왔는지 제어할 수 없고, 세상 지식이 영적인 발산과 결합될 수 있고, 인간의 이성이 특정한 방향으로 생각하기를 원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런 의지에 따라 세력들이 개입하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그러면 사람이 어떤 견해나 이전의 지식을 포기하기를 원하지 않고, 영의 세력들이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같은 방향으로 계속 역사하도록 허용하면, 항상 위험하게 된다.

(1953년 1월 3일) 항상 자신의 의지를 뒤로하는 일을 요구하는 무조건적으로 순수한 진리라고 주장하는 일이 전제 조건을 성취시키지 못한다면, 이런 영의 나라의 계시가 항상 높은 빛의 존재의 다스림을 받는 것으로 절대로 여길 수 없다. 선한 영적인 세력들은 항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만 하고, 항상 인간의 의지의 자유를 존중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지가 그런 세력들에게 무한하게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하지 않는 경우, 세력들이 나서서는 안 되고, 그들은 인간의 의지를 존중해야만 한다. 이런 일은 인간 자신이 자신의 의지를 통해 부르는 세력들이 인간에게 접근하는 일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잘못된 지식에 집착하는 일은 항상 악한 세력에게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준다. 그러므로 순수한 진리에 관한 일이면, 아무리 심하게 너희 자신을 비판해도 충분하지 않고, 너희 모두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만 한다. 하나님 자신이 너희에게 순수한 진리를 전하기 원하고, 너희에게 약속을 해주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순수한 진리를 받기 원하면, 하나님께 나가, 하나님께 설명을 구하고, 하나님께 영의 깨달음을 구하라. 하나님께 질문과 염려를 아뢰라. 그러면 하나님이 진실로 너희가 요청한 것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는 너희에게 직접적으로 또는 또한 빛의 사자를 통해 순수한 진리를 전해줄 것이고, 빛의 사자들은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너희를 가르치고, 너희는 그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접할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은 빛의 전달자이고 하나님의 진리의 전달자이고, 그러므로 어떤 오류도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을 부르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의 부름을 들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이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너희에게 좋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진리는 하나뿐이고, 진리가 하나님 자신이다. 그러나 빛과 어두움 사이에 끊임없이 싸움이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너희는 또한 하나님의 대적자의 역사를 고려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주의해야만 하고, 검토해야만 한다. 대적자는 은신처를 찾은 곳으로 몰래 들어가 혼란을 일으키려고 시도한다.

대적자가 추구하는 일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역사를 얕보거나, 의문을 제기하거나, 구속역사의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 방식으로 구속역사를 제시하는 일이고, 사람은 주님이 없으면 영원한 축복이 없는 주님을 믿는 믿음을 잃게 하는 방식으로 구속역사를 제시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는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 완전하게 헌신하는 일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람에게도 개념을 혼동시키려고 시도한다. 너희의 모든 사랑과 너희의 모든 갈망과 모든 의심과 필요와 걱정을 하나님께 아뢰라. 그는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줄 것이고, 너희를 가르칠 것이고, 너희를 영원한 진리로 인도할 것이고, 너희를 오류로부터 보호하고, 자신의 사랑으로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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