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6 제자들에게 준 하나님의 사명.

1952년 12월 29일: 책 61

나는 내 말씀을 선포하는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 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사랑과 영의 복음을 전하게 하고, 사랑을 가르치는 내 말씀을 선포하게 한다. 너희 이 땅의 사람에게 그런 구원의 계시가 절실히 필요하고, 너희의 비참한 상태에 대해 긴급하게 알려주고 조언해주고 훈계해주는 일이 필요하다. 이로써 너희가 큰 위험을 벗어나야 한다. 너희에게 진리에 합당한 깨달음이 필요하고, 너희에게 복음이 새롭게 전해져, 너희가 복음의 힘에 감동을 느끼고, 구원의 가르침이 너희 혼을 치유하게 해야 하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고, 이 새로운 생명이 증가된 사랑을 행하는 일로 나타나게 해야 한다.

모든 심장 안으로 생명수가 흘러가야 하고, 내 신적인 사랑의 증거인 내 말씀이 너희를 생명으로 깨어나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내 종들에게 모든 곳에서 나와 내 말씀을 선포하라는 사명을 준다. 왜냐면 모든 곳에 영적인 위험이 있고, 모든 곳에 갈망하는 혼들과 구원을 받아야만 하고 위험 가운데 있고, 그러므로 그들이 깨어나야만 하고, 완전히 눈이 먼 가운데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줘야 하는 혼들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재량에 따라 돕고, 사람들이 받아드리려는 의지대로 내 선물을 준다. 나는 사람이 받아들이려는 그의 뜻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내 선물을 제공하고, 모든 사람이 하늘의 양식을 좋아하게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비록 양식이 항상 혼에게 유익을 주고, 유일하게 혼의 생명이 깨어나게 하는 같은 양식으로 머물지만, 모든 사람이 다르게 준비된 양식이 필요하다.

나는 절대로 다른 진리를 전하지 않을 것이고, 나는 절대로 제자들에게 다른 지식과 다른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명을 주지 않을 것이고, 나는 항상 단지 동일한 진리를 전하고 단지 내가 전하는 방식이 항상 같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사람의 생각과 이해할 수 있는 능력과 각 사람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전달한 진리를 대표하고, 나로부터 직접 진리를 받기 때문에 같은 영을 가지고 있고, 모든 사랑으로 빛을 어두움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들 자신이 빛 안에 거하고 빛의 힘과 진리를 느끼기 때문에 빛을 열심이 전하는 일을 통해 나를 대신하여 일하는 내 종들을 깨달을 수 있다.

빛의 전달자가 단지 빛을 발산할 수 있고, 단지 나로부터 진리를 받은 사람이 진리를 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이 내 제자로서 복음을 세상에 전할 수 있다. 그러나 진리 안에 거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내 사자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가 나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나는 진실로 그에게 빛을 주고, 그가 더 이상 어두움 속으로 가라 앉지 않게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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