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1 종말의 때까지 영의 나라와 이 땅의 나라가 함께 동역하는 역사.
1952년 10월 31일: 책 61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혼의 성숙을 촉진시키는 일이 영원으로부터 내 구원의 계획에 예정되어 있다. 구원의 계획은 영적인 존재가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계획이다. 은혜가 이 땅에서 활용되지 못할지라도, 그러나 자원하는 저 세상의 혼들이 은혜로부터 유익을 얻고, 내가 또한 이런 혼들을 생각했고 항상 또 다시 그들에게 높이 성장할 기회를 준다. 왜냐면 내가 종말 직전에 혼들이 어떤 고난 가운데 처하게 되는 지를 영원으로부터 보았기 때문이고, 무수히 많은 혼들이 성숙하지 못한 상태로 이 땅을 떠나, 이제 영의 나라의 어두움이 깊은 영역이 혼들을 받아드리고, 혼들에게 지원이 제공되지 않으면, 혼들이 무기력하고 버림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어두운 영역에 빛을 전하고, 불씨가 항상 또 다시 번쩍이게 하는 일은 영원한 구원계획에 예정되어 있다. 내가 또한 이런 혼들을 돕기 위해 이 땅의 사람의 의지가 헌신하고, 어떻게 헌신하는 지를 영원으로부터 깨달았다. 나는 영원으로부터 모든 것을 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이 미리 정해진대로 일어난다. 왜냐면 내가 영원으로부터 사람들의 의지에 대해 알고, 사람들의 의지에 따라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의 나라의 혼이 다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의 나라의 혼이 특정한 깨달음을 얻었다면, 혼은 자신의 보살핌에 맡겨진 이 땅의 사람들에게 이런 깨달음을 생각을 통해 전할 수 있다. 혼들 사이의 연결은 원래 초기부터 존재했고, 바로 이런 연결이 이 땅에서 영의 나라로 그리고 그 반대로 성공적으로 역사하게 하고, 성공적인 역사를 보장한다.
이 땅에서 완성되지 않은 일을 또한 저 세상에서 행할 수 있고,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왜냐면 영적으로 보면 실제 한계가 없고, 행해졌고 행해져야 할 일이 영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이 땅의 사람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의 나라에서 분명하게 깨닫고 부지런히 일하도록 이끄는 연결이 있다. 그러므로 성숙하지 못한 혼이 영의 나라의 어떤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 이 땅에서 부름을 받으면, 이런 일은 자주 가장 큰 축복이다. 깨달음에 도달하는 일이 계속 성장하게 하고, 아직 이 땅에 거하고, 이제 영적인 영향을 통해 이제 이웃이 그에게 제공하는 가르침에 도달하는, 자신에게 맡겨진 혼에게 성공적으로 역사하는 일을 가능하게 한다.
사람이 단지 올바른 방식으로 가르침을 받고, 가르치는 사람이 사람의 신뢰를 얻고, 사람의 저항을 물리치는 법을 안다면, 모든 사람이 믿음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이 일은 항상 영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을 전제로 한다. 혼은 먼저 자신의 저항을 감소시키는 사랑의 힘과 접촉해야만 한다. 이런 사랑의 힘이 자주 영의 나라의 혼으로부터 혼과 연결된 사람들에게 비추고, 이 땅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일을 보장한다.
영의 나라와 이 땅의 연결은 끊임없이 존재한다. 그러나 종말의 때에는 이런 연결이 전적으로 특별하게 축복을 받는다. 왜냐면 성숙하지 못한 채로 이 땅을 떠난 혼의 구원 역사가 계속되야 하고, 영의 존재와 인간의 협력이 구원하는 일은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이런 일을 내가 끊임없이 축복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가 영들을 구분하고, 어두운 존재에게 빛을 주고,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유와 축복을 주기 위해 더 많은 활동을 요구한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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