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3 부활절에 주는 계시.

1952년 4월 13일: 책 59

내가 다시 너희 심장 안에서 부활하게 하라. 그리고 나와 함께 축복된 단 둘이서 함께 사는 삶을 살라. 너희가 아직 사랑 없는 삶을 사는 동안에는 너희에게 내가 죽은 것이다. 그러나 너희도 영적으로 죽은 것이고, 너희가 실제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영적인 어두움 속에서 죽음과 동등한 상태 가운데 삶을 산다. 왜냐면 매시간 너희가 육체를 잃을 수 있고, 그러면 너희는 즉 너희의 혼은 끔찍한 무덤의 침묵과 어두움에 둘러싸이고, 힘이 전혀 없게 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에게 속하고, 너희 혼에게 나로부터 나온 힘을 주면서 혼이 이 땅에서 이미 생명으로 깨어나게 하라. 내가 너희 심장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고, 너희에게 더 이상 영원히 죽음이 없게 될 것이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려고 추구하라. 즉 영적인 변화를 이루라. 이로써 너희가 언제든지 육체의 겉 형체의 무덤을 떠나 영원한 생명의 가장 빛나는 빛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라.

삼일 째 되는 날의 내 부활은 진리 안에서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죽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주었다. 사랑을 통해 나를 그의 심장 안으로 영접한 사람도 또한 부활할 것이고, 그는 힘이 충만하게 될 것이고, 빛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는 물질의 겉형체를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제 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고, 그는 혼의 관점에서 죽을 수 없고, 혼에게 단지 속박이었던 육체를 남기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나라에서 그를 영접하여 인도하고, 그에게 어떤 인간의 눈이 본 적도 없고 어떤 인간의 귀도들은 적이 없는 영광을 그에게 보여주기를 원한다. 내가 약속한대로 나는 그를 위해 거처를 준비해주기를 원한다. 하늘의 아버지의 영광이 그에게 계시될 것이고 그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심장 안에서 부활하게 하라. 그러면 비로소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구속했다고 올바르게 말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너희에게는 단지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의 죄의 무덤에서 빛으로 영접을 받았고, 하늘의 영역에서 거할 수 있고, 나와 연합이 된 가운데 영의 나라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너희는 너희를 구속한 분이 가까이에 계심을 느끼고, 너희의 영을 가리는 모든 것이 너희에게서 사라지고, 너희는 자유롭게 되고,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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