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1 마지막 심판. 심판 전의 깨어나라는 부름.

1952년 1월 8일: 책 58

사람들이 준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항상 심판을 예고한다. 그럴지라도 심판은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임한다. 왜냐면 내가 절대로 때를 알려주지 않고 이로써 믿는 사람들에게도 놀랍고 예상치 못하게 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심판을 항상 미래의 일로 여기기를 원하고, 예언이 그렇게 빨리 성취될 것으로 절대로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영의 나라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모든 내용은 사람들이 단지 희귀하게 가지고 있는 전적인 믿음을 요구한다. 내가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해 다가 오는 심판을 예고하면, 단지 소수의 사람들이 전혀 의심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소수의 사람들이 이웃에게 확신을 줄 수 없고, 그러므로 사건들이 일어날 때까지 그들은 항상 개별적으로 고립되어 머물게 될 것이다.

엄청나게 큰 심판를 대한 가르침과 예언들이 마지막 때에 증가될 것이다. 나를 대신해서 말하는 선견자와 선지자들이 다시 선포하고, 여러 종류의 징조들을 통해 마지막 심판을 믿을만 하게 될 것이고,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하늘과 이 땅의 연결이 이뤄질 것이다. 왜냐면 내가 사람들에게 경고해주지 않고 사람들이 불행에 처하게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사람들의 믿는 믿음을 찾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들의 혼의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않고, 종말과 그들의 육체의 죽음을 바라보지 않고 살고, 그들이 종말과 그들의 육체의 죽음을 상기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거부한다.

그러나 심판은 임한다. 피할 수 없게 심판이 이뤄지고,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과 믿는 사람과 영이 완전히 죽어 더 이상 생명을 기대할 수 없는 믿지 않는 사람에게 심판이 내려지는 날이 돌이킬 수 없게 임할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충분하게 말하고 충분히 명확하게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믿음과 의지와 행동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나는 항상 사람의 입술이나, 자연의 사건이나 또는 기타 자연의 징후들을 통해 말한다.

내가 높은 곳에서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을 놀라게 하고 공포에 빠뜨려 변화를 이루게 하는 일은 실제 쉬운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그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강요받아 나와 내 권세를 믿는 믿음 외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고, 이런 일은 나를 사랑하게 만들지 않고 단지 나를 두려워하게 만들고, 너희 사람들을 절대로 만들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럴지라도 나는 항상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에게 다가오는 때와 이 땅의 종말과 최후의 심판을 알린다. 이를 믿고 그에 따라 자신의 삶의 자세를 정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고, 두려움 없이 종말의 날을 기다릴 수 있다. 그러나 믿지 않고, 내 권면을 듣기를 원하지 않고 경고를 흘려보내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왜냐면 그들은 이 땅의 삶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끝없이 오랜 기간동안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내 깨어나라는 부름은 모든 곳에서 들릴 것이고, 종말이 오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울리게 될 것이다. 이런 마지막 깨어나라는 부름에 귀를 닫지 말라. 그러면 오래 걸리지 않아 내가 선견자와 선지자를 통해 선포한 일이 일어날 것이고, 말씀과 경전을 통해 너희가 말한 모든 일들이 성취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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