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8 „비티히 하임“이라는 도시에서 받은 악한 계시에 대한 답변.

1951년 10월 6일: 책 58

나는 인류에게 빛이 전달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빛의 전달자들을 양육해서, 그들이 그들의 풍성한 빛과 그들이 초자연적으로 받았고, 진리에 전적으로 합당한 지식으로 사람들의 영이 밝아지게 하는 일에 기여할 수 있게 했다. 왜냐면 나 자신이 이런 지식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이런 지식을 이 땅으로 전한다. 이로써 너희 사람들이 영의 어두움을 발견하고, 밝은 빛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나는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이고, 너희의 연약함과 죄악성을 안다.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하고, 오래 참음과 인내심을 가지고 너희가 자신을 깨닫고 변화를 시작하도록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의 변화를 위해 너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언젠가 끝이 난다. 그러므로 내가 끊임없이 너희가 해야 할 일과 너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와 너희가 내 뜻과 반대로 행한다면, 너희가 무엇을 기다리게 되는 지를 너희에게 알려준다. 나는 이런 모든 내용을 너희가 알게 한다. 즉 내 이름으로 나와 내 뜻을 너희에게 알려주는 일꾼을 통해 너희가 알게 한다. 나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그러나 나는 공의의 하나님이고 내 말을 지킨다. 너희 사람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 만약에 너희가 내 뜻에 순종하면,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모든 일이 이뤄질 것이다. 그러나 나를 향한 저항의 결과로 내가 너희에게 예고한 일은 또한 피할 수 없게 다가올 것이다.

영원한 질서는 유지가 돼야만 하고, 어떤 특정한 원인이 특정한 효과가 나타나게 하는 일이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속한 일이다. 모든 일에 그의 때가 있다. 그러나 때가 다 되었고, 그러면 피할 수 없게 법이 성취가 된다. 너희 사람들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그러므로 너희가 갑작스런 부름을 따라야만 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지거나, 특별한 은혜 가운데 있다면, 종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너희가 이를 반박하는 어떤 주장을 펼칠지라도 그런 주장은 오류이고, 내 말씀을 진지하게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질 영원한 구원계획에 어떤 것도 바꾸지 못한다.

내가 일꾼을 통해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내용은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이번 구원시대가 시작이 된 이래로 모든 선견자와 선지자들에게 계속하여 종말에 대한 가르침과 경고가 주어졌고, 단지 종말에 가까워질수록 항상 더 긴급하게 주어져야만 하고, 주어지게 될 것이다. 내 말씀이 성취되면, 내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이런 종말에 일어나는 일도 자유의지를 가지고 실패한 존재가 위를 향해 성장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고 지원하는 무한한 내 사랑에 기반한 일이다. 영의 학교가 돼야할 세상이 어두움의 권세자가 점점 더 지배하고 있고, 영원한 구원의 계획에 따라 다시 영의 학교가 되어야 할 세상에서 내가 균형을 이루지 못한다면, 내가 절대로 의로운 하나님이 아니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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