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2 영의 학교.

1951년 4월 9일: 책 57

만약에 너희가 빛이 충만한 축복된 영적인 존재로서, 내 뜻과 일치되어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창조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서, 영원히 영의 나라에서 거할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원하면, 너희 모두는 영의 학교를 졸업해야만 한다. 너희에게 이런 영의 학교는 이 땅의 삶이다. 이 땅의 삶이 실제 자주 너희를 견딜 수 없게 짓누른다. 그럴지라도 너희가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단지 너희의 영적인 완성을 추구하고, 삶의 어려움이 너희를 짓누르게 하지 않고, 이 땅의 삶 자체를 목적으로 여기지 않고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면, 너희가 큰 성공을 할 수 있다. 너희는 항상 자신을 의식하는 가운데 이 땅에 사는 기간은 단지 짧은 기간이지만 그러나 이런 짧은 과정이 영원을 위해 결정적임을 생각해야만 한다.

이 땅의 짧은 기간 동안이 너희에게 자유 의지로 결정하는 일을 요구한다는 것을 생각하라. 너희에게 양쪽 편에서 역사한다면, 비로소 너희가 결정을 할 수 있고, 한쪽 편에서 너희에 대해 승리한다는 것을 생각하라. 이를 위해 너희 자신이 인간으로서 싸우는 일을 요구받는 일은 이해할만한 일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영의 완성은 단지 너희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그러나 비록 너희에게 드러나지 않을지라도, 너희는 모든 방식으로 내 지원을 받는다. 왜냐면 내가 너희를 얻기 원하고, 너희를 잃기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모든 사람의 운명을 인도하여 사람이 올바르게 자신의 의지의 결정하면, 이 땅에서 영의 완성에 도달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는 확신을 가져야만 한다. 나는 그가 어떠한 위험 가운데 패배할 수 있는 지를 알고, 그가 이런 가능성을 피하게 한다. 그럴지라도 그가 자신의 자유 의지로 인해 패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운명은 항상 최고로 가능한 완성에 도달하는 일을 돕기에 알맞게 된다. 이 땅의 삶은 단지 짧은 기간이다. 비록 가장 힘든 운명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의 고난은 그가 의지를 올바르게 사용하면서 자신에게 만들 수 있는 축복과 비교할 수 없다. 나는 나의 한 피조물이라도 그의 운명에 임의대로 맡겨두지 않고, 모든 피조물을 항상 지속적으로 돌본다. 왜냐면 나는 영의 학교가 성공적인 학교가 되기 원하기 때문이다.

항상 영적인 성공을 목표로 하는 내 뜻이 아니면, 사람에게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없고 어떤 일도 허용되지 않음을 항상 의식하면, 그는 항상 생각으로 나와 연결을 이루고, 내 뜻을 자기 자신의 의지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다. 왜냐면 나는 나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아버지이고, 영적인 또는 세상적인 위험 속에 단지 작은 도움을 청하는 음성이 내 귀에 들리면, 사랑이 충만하게 자신의 자녀들에게 다가 가기 때문이다.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너희는 너희를 사랑하고 단지 너희의 최선을 원하는 한 분을 가지고 있다. 너희는 왜 그 분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그 분에게 너희의 고통을 아뢰지 않느냐?

세상적인 위험이 너희가 나를 떠나게 하지 말고, 이 위험이 너희를 나에게 이끌게 하라. 그러면 진실로 이 위험이 너희를 더 이상 짓누르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십자가 지는 일을 돕기 때문이다. 이 십자가는 너희의 영적인 완성을 돕는 것으로, 나의 지혜로운 결정과 깨달음이 너희가 운명적으로 짊어지게 한 것이다. 그러면 내 뜻에 조용하게 순복하는 일은 이미 너희가 행한 올바른 의지의 결정이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나에게 대항하지 않고 너희의 저항을 포기하고 나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영의 학교를 가장 크게 성공적으로 졸업한 것이고, 너희의 이 땅의 삶의 마지막은 쉽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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