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7 아버지의 진심 어린 위로의 말.

1951년 2월 8일: 책 57

너희는 모든 고난 가운데 나를 바라봐야 하고, 너희의 영적인 노력을 멈추게 하려는 염려하는 생각과 너희를 연약하게 하고 흔들리게 하는 생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어떤 의미에서 너희를 포로로 잡고 있는 것은 세상 생각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안에 너희의 아버지를 깨닫고, 너희가 세상의 모든 염려 가운데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아버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동안에는 모든 세상 염려를 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언제든지 너희의 눈 앞에 나의 위대한 사랑을 둬야 하고, 너희는 너희 자신이 이런 충만한 사랑 안에 거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하고, 내가 다스릴 수 없는 위험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너희가 염려없이 나를 섬기기 위해 나에게 구하는 모든 일을 내가 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항상 너희의 요구와 필요에 대해 열린 귀를 가지고 있다. 나는 절대로 너희가 나를 헛되이 부르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생명력이 있는 믿음의 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가 생명력 있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돕기를 원하고,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가 이를 굳게 믿는다면, 너희 자신이 모든 위험을 물리치고, 너희는 항상 나와 점점 더 긴밀하게 나에게 속하게 되고, 이 일이 내가 이루기 원하는 일이다. 이로써 너희에게 온 인류를 위해 피하게 해줄 수 없는 위험한 시간이 임하면, 너희가 확고하고 힘이 충만하게 한다. 나에게 항상 도움을 구하라.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나를 바라보라. 내 도움이 너희에게 분명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무제한을 줄 수 있기 위해 내가 모든 것을 가져 갔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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