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2 서로 다른 영적인 교파. 사랑은 진리임을 보장한다.

1950년 9월 24일: 책 56

사람들이 어떤 영적인 교파를 원할지는 완전한 자유의지의 문제이고,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제한도 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른 교리와 다른 영적인 교파를 깨달을 기회가 그들에게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항상 사랑을 행할 기회가 있고, 사랑을 행하는 일에 따라 사람들은 또한 진리에 가까워질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자신들을 나에게 더 가까이 가게 하는 영적인 교파에 참여할 것이다.

사랑이 유일하게 그들에게 진리를 보장한다. 그러나 진리에 합당한 교리조차도 사랑을 주의에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게 머물 것이다. 반면에 사랑을 행하는 사람은 진리와 오류나 또는 거짓을 분리할 수 있고, 모든 영적인 교파에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다. 내가 한 교파에서 모든 오류를 제거하기를 원했다면, 이런 일은 거의 또는 전혀 가치가 없는 일이 되었을 것이다. 왜냐면 그러면 각 사람의 삶이 사랑이 없는 삶이 되면, 사람이 곧 순수한 것을 다시 훼손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전적인 진리 안에 세워진 교회조차도 단기간 내에 진리와 상당한 편차를 보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에게 사랑을 행하도록 강요할 수 없고, 사랑이 없이는 진리를 유지할 수 없고 이로써 사람들에게 사랑이 없는 곳에서 가장 순수한 교리도 곧 흐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단지 항상 또 다시 사랑을 가르치고 이 땅의 나의 종들에게 먼저 사랑을 말하도록 지시할 수 있다. 이로써 사람들이 이제 진리가 어디에 있는 지를 깨닫게 하고, 나의 대적자들이 진리를 물리치고 또한 사람들이 나를 깨닫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진리 안에 오류와 거짓을 집어 넣으면서 어디에서 역사하는 지를 깨닫게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어떤 영적인 교파에 속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면 사람이 사랑 안에서 살 때, 그가 항상 진리 안에서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에 대해 단지 설교할 수 있고 강제적으로 이 일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첫 번째 계명이고 마지막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왜냐면 이런 계명의 성취하는 일이 단지 진리 안에서 사는 일을 보장하고, 사랑은 나 자신이 이 땅에 세운 올바른 교회에 속하는 일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왜냐면 사랑이 진리를 깨닫게 하고, 이로써 올바른 믿음과 사람이 진리 안에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특정한 영적인 교파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을 행하는 삶을 추구하라. 그러면 너희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의 길인 올바른 길을 갈 것이고, 사랑이요 진리 자체인 나에게 인도하는 길을 갈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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