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7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다가왔다. 주님의 나타남.

1950년 5월 15일: 책 55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의 나의 자녀인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그러므로 내 사랑이 너희에게 계시하는 모든 것을 너희는 이해하라. 그러면 너희는 영원으로부터 나의 계획과 우주 가운데 나의 통치와 역사를 알게 될 것이고, 내가 항상 계속하여 사용하는 나의 창조물들을 영원히 나를 위해 얻기 위한 수단을 알게 될 것이다. (1950년 5월 16일) 나는 너희에게 나의 나라를 알려줄 것이다. 이로써 너희는 축복된 피조물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될 것이고, 모든 영적인 존재와 창조주의 연관 관계와 너희 인간이 이 땅에서 경험하고 보는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큰 구원 계획을 알게 될 것이다.

이로써 너희는 이미 너희를 내가 영원으로부터 주인인 영의 나라의 후보자가 되게 하는 영적인 깨달음을 얻게 된다. 내 사랑이 이제 너희를 붙잡았다는 것을 너희는 믿을 수 있다. 왜냐면 나의 사랑은 가장 밝은 빛의 광선이고, 빛이 지혜이기 때문이고, 내 사랑은 상상할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고, 이 사랑을 체험하는 사람의 혼은 행복하게 되고, 초기에는 몸이 체험하지 못할지라도 혼이 빛과 힘이 주는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사랑이 흘러가는 역사의 볼 수 있는 증거는 깨달음이 증가하는 일이다. 왜냐면 깨달음이 혼이 성장했음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혼의 사랑이 나와 연결을 이루기 때문에 나를 구하여 나를 찾은 혼은 이제 자신의 뜻대로 자신을 이 땅의 나라에서 영의 나라로 옮길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너희에게 다가 갈 수 있다. 내 발이 다시 이 땅으로 향하면, 한때 태어난 것처럼 다시 태어나지 않고 실제 육체 안에서 다가가면, 너희는 나를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면 위험이 나에게 속한 몇몇의 사람들을 내가 만나주는 일이 필요하게 만드는 곳에서, 나에게 속한 사람들이 심한 공격을 당하는 곳에서, 내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원하는 곳에서 내가 나에게 속한 몇몇의 사람들을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나는 항상 영으로 너희 가운데 함께 하지만, 그러나 너희의 사랑이 또한 내가 너희에게 볼 수 있게 가까이 다가가게 할 수 있고, 너희의 사랑으로 너희는 너희가 나를 믿는다는 것을 나에게 증명한다.

너희가 나를 믿는 일을 얼마나 어렵게 만들게 될지를 내가 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가 나를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분명하게 나의 나라와 함께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왜냐면 나는 너희가 믿는다는 증거를 원하고 또한 너희의 믿음에 보답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를 믿는 사람 안에 사랑이 있다. 그러나 사랑은 나의 소유이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서 사는 모든 사람은 내 소유이다. 그는 또한 내가 그를 소유한 것처럼 나를 소유할 수 있게 되야 한다. 내가 그의 아버지인 것처럼 그는 내 자녀가 되야 한다. 비록 그의 몸이 아직 이 땅에 거하지만, 그는 나의 나라로 받아드려진다. 그에 대한 증거로 내가 그로하여금 나를 볼 수 있게 한다.

종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 사람들은 너희에게 불가능해 보이는 여러가지 일들을 아직 경험하게 될 것이고, 자신의 자녀들의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다가와 자녀들을 분명하게 돕고, 아버지가 자신의 자녀들이 자신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에, 그의 자녀들이 아버지를 깨닫는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 사랑에 한계가 없기 때문이고, 마지막 날에 세상 소유물이 없는 나의 자녀들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힘과 빛을 흘려주는 충분한 양의 내 사랑이 이 땅의 마지막 싸움에서 단호하게 머물기 위해, 이 땅의 종말의 때까지 견디기 위해 그들에게 필요하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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