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49 주님의 포도원에서 하는 일.

1950년 3월 1일: 책 55

너희에게 아직 경작할 넓은 밭이 있고, 너희는 아직 경작되지 않고 놓여 있는 열심히 일하는 손이 필요한 밭을 가꿔야 한다. 너희의 모든 힘을 요구하는 일을 행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이 일을 위해 너희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의 일을 축복하기 원하고, 너희에게 경작할 밭을 주기를 원한다. 이 밭은 모든 씨앗이 싹이 트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열매를 맺기에 적합한 밭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나의 말씀을 선포할 사람들에게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사람들의 심장에 씨앗을 뿌려 씨앗이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이 땅에는 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사람들은 좋은 밭과 같다. 이 밭은 잡초가 없고, 그러므로 위로부터 온 나의 말씀인 씨앗을 받기에 적합한 밭이다. 너희는 그들을 알아볼 것이고, 그들과 대화하려는 충동을 느낄 것이고 또한 호응을 얻을 것이다. 너희가 그들에게 내 역사를 언급할 때, 너희는 또한 씨앗이 좋은 땅에 떨어지고, 그런 후에 싹이 트는 일은 받는 사람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고, 이 일은 사람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는 상쾌하게 해줄 햇살에 자신을 노출시켜야만 한다. 즉 그는 자신에게 내 은혜의 태양이 비치게 해야만 한다. 이로써 말씀이 그 안에서 생명력이 있게 되고, 이제 그의 모든 성품을 변화시켜야 하고, 나의 말씀이 그를 힘과 빛으로 충만하게 해야 한다. 너희는 아직 많은 일을 해야만 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넓고 광활한 지역이 건조하고 황량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웃의 심장이 내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게 만들어야만 하고, 너희를 위해 열려 있는 생명수의 원천으로부터 생명수가 그들에게 흐르게 해야만 한다. 이로써 목마른 그들이 생명수를 통해 자신을 쾌활하게 해야 한다.

내 씨를 뿌릴 수 있는 어떤 기회도 놓치지 말고, 남은 시간이 많지 않고, 아직 일해야 할 많은 땅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충성스러운 종이 되기 원하는 너희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부지런히 일하고, 주인의 창고를 채우라. 왜냐면 열매를 수확할 종말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좋은 파종이 필요하다. 수확기에는 많은 추수할 일꾼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포도원에서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한 충성스러운 종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인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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