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76 이 땅의 자신의 종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상급.

1949년 11월 9일: 책 54

이 땅에서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는 사람은 영의 나라에서 왕과 같은 상급을 받는다. 그는 나의 나라에서 다스릴 수 있고, 그의 권세와 힘이 그의 의지가 추구하는 모든 일을 이루게 할 것이고, 그는 자신의 뜻대로 무한을 다스릴 것이다. 왜냐면 나에 의해 그에게 어떤 제한도 가해지지 않고 내 능력이 측량할 수 없게 그에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의지는 단지 사랑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그의 제한이 없는 힘과 권세는 그의 사랑이 나타내는 효력이다.

그러므로 그가 다스리는 일은 단지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의 사랑이 향하는 존재들에게 무한한 축복이 된다. 나는 그의 섬기는 일에 대해 왕같이 보상해줄 것이다. 이런 선포를 너희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왜냐면 너희가 실제 이 땅의 재물과 명성과 명예를 이해하지만 그러나 인간의 눈으로 본 적도 없고 사람의 귀로도 들은 적이 없는 하늘의 축복과 하늘의 재물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재물이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이 땅에서 나를 섬기려는 그들의 의지에 대해 내가 상을 주는 사람들의 소유물이다.

그러나 너희는 보상을 받기 위해 나에게 너희의 섬김을 제공해서는 안 되고 유일하게 사랑이 너희를 정해야 한다. 즉 나를 향한 사랑과 이웃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너희를 정해야 한다. 왜냐면 너희 심장에 단지 사랑이 있어야 내가 너희에게 준 과제를 너희가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사랑이 너희를 종으로 만들고, 내가 종들의 부지런한 일에 대해 왕 같은 상급을 약속한다. 종들의 부지런한 일은 이웃사람들이 사랑의 삶을 살게 하고, 이웃에게 나의 말씀과 단지 사랑으로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진리를 가르치는 일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일은 나를 이웃에게 영원한 아버지요 창조주로 알려, 그들이 그들의 자유의지로 나를 추구하게 하는 일이다. 너희의 과제는 내가 위로부터 너희에게 제공하는 나의 말씀을 전하면서 그들에게 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다. 너희는 받고 전해야 한다. 나는 이런 섬기는 일에 대해 너희에게 아주 크게 상급을 주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를 축복해주기를 원하고,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모든 일은 내 사랑으로 보답하는 일이다. 너희는 쉬지 않고 이 사랑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너희에게 항상 계속하여 성취시켜 줄 것이고 그러므로 사랑이 너희를 말할 수 없게 축복되게 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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