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66 가르치는 하나님. 진리를 전하는 사람.

1949년 6월 12일: 책 53

나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의 지식은 확장될 것이고, 그는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나에게 합당한 일꾼이 될 것이다. 왜냐면 그가 나로부터 받은 지식은 그 안에 뿌리를 내리고, 절대로 그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르치는 방식은 그가 나중에 하는 일에 맞추어 이뤄진다. 지식이 그 안에서 굳게 자리를 잡고, 그가 이 지식을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도록, 자주 반복하여 가르치는 일이 필요하다. 나의 제자들이 충분하게 가르침 받은 것을, 나의 가르침을 부족함이 없이 확신을 가지고 대변할 수 있음을 영적인 토론을 통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이 선생이면, 지식을 얻고 전적인 깨달음을 얻는 일이 보장이 된다. 그러므로 너희가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나 자신을 계시한다는 믿음이 있고, 단지 선한 의지를 가졌다면, 이런 제자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것을 너희 사람들은 염려할 것 없이 따를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항상 또 다시 인류에게 복음을 순수한 형태로 전하기 원하는 일을 쉽게 믿을 수 있게 될 것이고, 내가 나 자신으로부터 들을 능력이 있고 듣기 원하고 그러므로 내가 가장 순수한 진리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중계자로 선택하는 일을 쉽게 믿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에 의해 가르침 받은 사람의 말을 들으라. 그러면 너희는 가장 순수한 형태로 나의 말씀을 들을 것이다. 내가 단지 적은 수의 사람들에게 나의 말씀을 직접 줄 수 있다. 단지 적은 수의 사람들이 내가 사람에게 직접 말한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때가 종말의 때이다. 그러므로 나를 올바르게 믿는 믿음을 단지 희귀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인류가 사랑이 부족함으로 인해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그들은 이렇게 분명한 나의 영의 역사를 믿지 않고, 그러므로 나 자신을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항상 더욱 순수한 진리로부터 멀어지고, 순수한 진리가 그들에게 제공되면, 더 이상 이를 순수한 진리로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는 쉬지 않고 나의 말씀을 영접하고 전파하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 이 땅의 일꾼을 얻기를 원한다. 이로써 인류 가운데 진리가 다시 자리를 잡고, 빛에 의해 어두움이 물러가게 한다. 왜냐면 인류가 영의 어두움 가운데 고통당하고, 멸망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땅에서 나를 섬기는 종을 구하고, 내가 가르치도록 허용하는 사람을 진리를 전하는 사람으로 양육할 수 있고, 이제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할 것이다. 왜냐면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에게 저항하지 않는 소수의 사람들이 나를 향하는 길을 찾고, 이 길에 들어서기 위해, 종말 전에 나에게 속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영적인 위험에서 순수한 진리를 전달받아 구원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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