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8 성령의 기름부음. 사랑의 가르침을 전하는 과제.
1949년 6월 4일: 책 53
내 이름으로 말하는 일이, 즉 나의 나라를 선포하는 일이, 내 사랑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파하는 일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따라서 영적으로 활동하는 일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그러므로 너희가 먼저 이웃 사람에게 전해야 할 것이 진리인지에 대해 스스로 확신해야만 한다. 너희는 나에게서 받은 영적 재물을 심장과 이성으로 영접해야만 하고, 이로써 너희가 느낌으로 이성으로 인정해야만 한다. 너희의 심장에 더 이상 의심이 없게 되고, 너희가 믿을 수 있고 알게 될 수 있게 되는 일이 내가 너희에게서 성취하기 원하는 일이다. 이로써 너희가 이제 나의 포도원에서 유익하게 활동하는, 너희 이웃에게 적합하고 지혜로운 교사가 되게 하는 일이 내가 너희에게서 성취하기 원하는 일이다.
너희의 사명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다. 너희는 언제나 어디서나 나와 내 이름을 위해 나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야 하고, 너희에게 주어지는 모든 영적 부를 활용해야 한다. 나는 끊임없이 내 선물을 너희에게 나눠준다. 그러므로 너희도 또한 너희가 얻은 것과 너희가 가진 것과 너희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끊임없이 줘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스스로 너희에게 말하는 재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단지 나를 위해 말하고 나의 말씀을 전달하는 때 이런 재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너희는 너희의 이성이 너희에게 말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내면의 인도를 받아 말하고, 너희가 전혀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해 전적인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이런 일은 진리 안에 서기를 원하는 진지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이 깨우침을 얻는 일로 보이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섬기기 원하고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 원하면, 나는 너희에게 나의 영을 부어준다. 나의 영이 이제 너희에게 전하는 것은 가장 순수한 진리이고, 너희가 실제 이를 이웃 사람들에게 전할 가치가 있다. 왜냐면 나에게서 온 영은 너희에게 단지 가장 순수한 진리 외에는 달리 아무것도 주지 않을 것이고, 또한 너희에게 가장 큰 규모의 지식을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영이 전해준 지식을 받을 때, 심장과 이성이 역사해야 하고, 심장과 이성이 이 지식을 전해야 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영접할 수 있는 형태로 사랑으로 제공해야 하고,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받은 것에 동의하도록 제공해야 한다. 너희는 자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너희에게 자원하는 혼을 인도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들은 위로부터 온 영적인 내용을 자원하여 영접하고, 활용하기 원하고, 영접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다.
너희가 스스로 확신하게 되면, 너희는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고, 그러면 너희는 더 쉽게 이웃 사람들을 나의 나라를 위해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위해 일할 때, 나 자신이 너희를 통해 일할 수 있도록 너희는 또한 특별히 나의 은혜를 요청해야만 한다. 나는 모든 영적인 성장을 구하는 기도와 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는 기도에 응답한다. 왜냐면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헛된 것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무한한 은혜의 분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뜻대로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은혜를 활용할 지는 그 자신에게 달려 있고, 그는 항상 나의 축복을 확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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