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6 영의 세계와 이 땅의 세계 사이의 결정.

1948년 12월 28일: 책 52

나와 나의 대적자 중에서 선택하라. 영의 나라와 이 땅의 세상 중에서 선택하라. 그러면 너희가 이 땅의 세상을 얻을 때, 너희가 영의 나라를 잃는다는 것을 알라. 너희가 이 땅의 재물을 구하고 나에게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 너희가 또한 나를 잃고, 대적자가 너희를 그의 그물에 끌어들이는 것을 알라. 너희가 세상을 버리는 일은 나를 얻는 일을 의미하고, 너희가 세상을 소유하는 일은 나를 잃는 일을 의미한다. 그러나 항상 심장의 갈망이 결정적이고, 너희가 세상이나 나를 얼마나 원하는 지가 결정적이다.

왜냐면 그러면 너희는 이 땅에서 또한 너희의 재물을 너희의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 심장으로 이런 재물과 어떤 자세를 갖는지가 너희의 영적 성장과 영적인 재물의 소유를 정한다. 세상의 재물을 향한 욕망으로만 가득 차 있는 사람은 영적인 일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는 나로부터 아주 멀리 떨어져 있고, 그에게 영의 나라는 아주 믿을만 하지 않고, 그에게 믿음이 없고 이웃 사랑도 없다. 왜냐면 그가 단지 육체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단지 자신을 위해, 곧 사라지게 될 몸의 겉형체를 위해 일하고 역사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결정해야만 한다. 왜냐면 너희 자세에 따라 너희가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즉 너희가 나를 원하고 이 땅의 재물을 무시하면, 너희는 영적인 부를 얻고, 너희가 세상 유익을 추구하고, 나의 대적자의 지원으로 너희의 이 땅의 과정을 가면, 너희가 세상적인 유익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면 너희는 나로부터 멀어지고, 어두움의 나라를 향해 가게 된다. 나는 이런 일로부터 너희를 지키기를 원한다. 세상의 자녀들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 왜냐면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어떤 것도 지속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들 자신도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그들에게 남는 것은 비참함과 어두움이다.

그러나 나와 나의 나라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실제 이 땅에서 가난한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고, 그들은 또한 아주 고통과 환난의 길을 가지만, 그들이 육체의 겉형체를 벗게 되면 그들에게 축복이 확실하게 보장된다. 그러면 그들이 이 땅에서 없이 지내야만 했던 것에 대해 천 배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고, 그들이 이제 소유하게 된 것은 지속되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이 땅에서 너희에게 주어졌던 어떤 행복보다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자유한 가운데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너희는 강요 없이 나와 나의 대적자 사이에서 선택해야만 하고, 결정에 합당하게 이 땅과 또한 저세상의 너희의 운명이 정해질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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