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3 내 앞에서 숨지 말라.

1948년 8월 22일: 책 51

내 앞에서 숨지 말라. 왜냐면 나는 언제든지 너희를 찾을 줄 알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나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면 나의 팔은 먼 곳에까지 도달하고, 나의 눈은 날카롭게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신뢰하길 원하고, 위험한 때에 너희에게 도움을 주며, 함께해줄 수 있기 위해, 너희가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고백하길 원한다. 왜냐면 나는 사랑의 하나님이고, 분노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두려워하고, 내 앞에서 자신을 숨기는 사람은 아직 나를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나 누가 내 앞에서 자신을 숨기느냐? 나를 속일 수 있다고 믿는 모든 사람이다. 전적인 진리로 나를 대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고, 내 앞에서 나의 자녀로 보이기 원하지만, 그러나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는 사람이다. 왜냐면 그는 자신의 진정한 얼굴을 가면 아래 숨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를 알고, 단지 그에게 경고해주어, 그가 가면을 벗게 하고, 눈을 열어 나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다가오게 만들고, 그가 진실되게 머물게 한다.

나를 믿지만 그러나 나 자신으로부터 듣기를 갈망하지 않는, 나의 사랑의 증거를 받아들이고 나를 거부하지 않지만, 그러나 진지하게 나를 추구하지 않는 너희는 내 앞에서 너희의 얼굴을 숨기지 말라. 그러면 너희는, 비록 내가 사랑의 하나님이고, 분노의 하나님이 아닐지라도, 내가 너희를 찾아, 너희가 나로부터 숨기기 원하는 것을 드러내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않느냐? 너희는 언젠가 빛으로 드러날 진리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왜 너희는 너희를 감추고, 너희 자신을 드러나게 나에게 고백하지 않느냐?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분명하게 말하지 않느냐?

너희는 나의 나라를 묘사해야 할 장벽 뒤로 너희를 숨긴다. 그러나 너희는 장벽 뒤에서 나의 나라를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장벽 밖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는 무엇을 구하느냐? 장벽이 단지 너희들을 나로부터 숨게 해야 하느냐? 나의 눈은 이 장벽을 꿰뚫어 본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본다. 나는 너희를 숨은 곳으로부터 유인해내기 원한다. 왜냐면 너희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내가 원하기 때문이고, 마찬가지로 자신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 너희가 나를 고백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얼굴을 들어 나에게 나오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하나님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그러므로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을 내가 축복하기 원하고, 나를 단지 법을 세우는 자로 인정하고, 이 땅의 어떠한 권세도 내 위에 두지 않는 사람을 나는 축복하기 원하고, 나의 말씀을 듣기 갈망하고, 직접 내가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나는 축복하기 원한다.

그러나 자신을 숨기는 사람에게 나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어디에서 그가 숨어 있는 지를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나를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내가 모든 벽을 꿰뚫어 보고, 모든 구석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내가 사람의 심장을 보고, 입이 말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내가 속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은 이 말이 심장 안으로 들어 가게 하라. 왜냐면 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어느 누구도 잃기 원하지 않고, 나를 믿는 모두를 얻기 원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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