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6 자신의 종들을 향한 하나님의 돌봄.

1948년 7월 15일: 책 51

너희는 내 손을 잡고 길을 끝까지 가게 될 것이다. 너희가 단지 믿는다면, 너희는 염려로 너희를 짓누르게 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나를 섬기는 일에 나섰고, 결과적으로 내가 또한 너희를 세상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모든 염려를 돌본다. 나는 나에게 속하려는 너희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강요받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스스로 나에게 준 너희의 의지를 올바르게 생각하고 원하고 행하도록 인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너희의 구원에 좋은 일을 행하게 될 것이고, 아직 가진 너희의 이 땅의 삶에 대한 모든 걱정을 안심하고 버릴 수 있다. 내가 너희의 계속되는 삶을 정하고, 나를 위한 너희의 사명에 합당하게 너희의 삶을 인도할 것이다. 왜냐면 너희에게 아직 행해야 할 큰 일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의 삶을 특별하게 돌본다. 이로써 너희의 이 땅의 길이 어렵지 않게 하고, 너희가 기쁘고 쾌활한 가운데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한 일을 행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또한 너희가 어떤 방식으로 나의 말씀을 전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가 이미 너희와 함께 너희가 말하도록 재촉받는 길을 간다. 너희는 단지 내면의 재촉을 따르는 일 외에 다른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 내면에서 말하도록 촉구를 받으면 말하고, 침묵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면 침묵해야 한다. 너희에게 어떤 일을 행하게 하고, 행하지 않게 하는 것은 항상 나의 음성이다. 너희는 항상 단지 내면의 재촉을 따라야 한다. 그러면 너희의 행하는 일이 옳을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내 뜻을 성취시키기를 원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 안에서 역사하고 일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 심장 안에 내 뜻을 넣어준다.

(1948년 7월 15일) 나는 너희가 내면의 평화를 찾도록 돕기를 원한다. 이로써 너희가 나를 위해 방해받지 않고 일할 수 있게 한다. 왜냐면 이일은 다가오는 때에 말할 수 없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생각하고, 내가 너희의 일을 위해 너희에게 내면의 평화를 주기 원한다는 것을 믿으라. 그러므로 모든 염려가 불필요하다는 것을 믿으라. 너희가 필요한 것을 너희는 얻게 될 것이다. 왜냐면 나는 모든 것이 너희의 혼에게 유익한지 해가 되는 지 알고, 진실로 도움이 되도록 너희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나를 따르기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짊어져야만 한다고 믿는 너희의 작은 십자가가 너희를 짓누르게 하지 말라. 너희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작은 짐이라도 남에게 넘겨라. 나는 항상 너희에게서 작은 짐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한 너희의 일을 열심히 하라. 그러면 너희가 측량하는 대로 너희가 측량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웃 사람들에게 영적인 선물을 주어, 그들의 혼이 굶주릴 필요가 없게 하라. 그들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라. 이로써 그들이 너희의 모범을 본받아 나의 나라를 위해 얻은 사람들이 되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같은 것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가 영적으로 세상적으로 나누어주는 것은 천 배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세상적으로 궁핍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너희는 영적으로 전적으로 충만하게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가 바로 앞두고 있는 종말이 올 때까지 너희는 걱정이 없이 이 땅의 길을 갈 수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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