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72 자신의 일꾼들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

1946년 5월 16일: 책 48

나는 나를 섬기는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그들이 나의 도구인 동안에는, 내가 그들을 통해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동안에는, 그들이 그들의 의지를 드려 나에게 헌신하는 동안에는, 즉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 동안에는, 그들은 고난을 겪지 말아야 한다. 비록 그들의 삶의 형편이 일반적인 환란의 상황을 따르게 될지라도, 나는 그들에게 약속한 것처럼 보충해줄 것을 제공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자신을, 내가 아버지처럼 돌보는, 나의 자녀로 느끼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굳게 믿는다면, 나는 진실로 너희가 모든 고난을 견딜만하게 해줄 수 있다.

나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비록 이 가운데 그의 심장이 불안하고 두려워할지라도, 그 안에 믿음이 있다. 나는 눈에 보이는 도움을 통해 그의 믿음이 강하게 되도록 돕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제공되는 모든 도움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런 도움을 나의 역사로 깨달으라. 그러면 너희의 믿음의 힘과 강한 정도가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불신과 그들의 굳어진 심장을 통해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은 모든 사건을 통해, 모든 사건에, 내가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일을 믿지 않는다. 그들은 인도하는 아버지의 손길을 믿지 않고, 가장 큰 환란 가운데 볼 수 있게 주는 도움을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나 자신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견딜 수 있게 가장 어려운 환란을 통과하도록 너희를 인도하면서, 너희에게 굳은 믿음의 효력을 보여주기 원한다. 사람들이 단지 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나와 나의 역사를 깨달을 수 있다. 왜냐면 가장 힘든 환란이 너희에게 다가오는 곳에서 내가 항상 또 다시 탈출구를 열어주기 때문이고, 내가 나를 위해 일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땅에서 이미 보답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나를 섬기는 일꾼이고, 내가 진실로 주인으로써 나의 일꾼들을 위험 속에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의 모든 고난과 위험 속에서 그들을 보호할 것이다. 이를 통해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나의 뜻과 일치하는 영적인 일에 어떤 축복이 있는 지를 깨달아야 한다.

나는 나의 일꾼들을 고용하고, 그들을 돌본다. 모든 두려워하면 염려하는 일이 너희에게서 사라질 수 있다. 왜냐면 내가 너희의 고용주이자 동시에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단지 강한 믿음을 통해 내가 명백하게 역사할 수 있게 하라. 이로써 이를 통해 너희 이웃사람들이 유익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하고, 그들도 믿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면 그들이 너희를 통해 믿음의 힘을 증명 받았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해야 할 많을 일이 있다. 왜냐면 너희가 비로소 이 일의 초기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즐기면서 이 일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나를 위해 일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하고, 너희가 내 힘을 받기 때문이다.

너희는 단지 강한 믿음과 끊임없이 사랑을 행하는 일을 통해 너희 자신이 이 힘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세상적으로 영적으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 땅의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고, 가장 큰 영적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일꾼으로서 세상의 모든 형편 위에 거하게 될 것이고, 너희는 나의 힘으로 세상의 모든 형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왜냐면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나를 섬기기 원하고, 나와 나의 나라를 위해 일하기 원하는 너희를 나의 축복이 어디든지 함께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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