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7 추수할 때. 밀과 가라지.

1945년 2월 25일: 책 44

영적인 전환점이 임박했다.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가 이 땅에서 가장 성숙한 사람들의 상태로 대체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전에 영들의 분리가 일어나야만 하고 이로써 밀에서 가라지가 분리되야 한다. 그러므로 추수의 때가 되었고, 많은 수확 자들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밭에서 일하는 열매를 곡물 창고로 옮기고, 모든 성숙한 영적인 존재를 끝까지 돌볼 많은 일꾼들이 필요하다. 왜냐면 주님 자신이 자신의 백성들을 본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마지막 날에 이 땅에서 수확하기 위해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에 엄청난 활동이 시작이 된다. 이 땅과 영의 나라의 모든 하나님의 일꾼들이 마지막 큰 수확을 얻기 위해, 모든 뿌린 씨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들은 사람들이 종말의 때에 깨어나게 하고, 그들의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해결하고, 높은 곳을 추구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왜냐면 시간이 얼마 없고, 종말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항상 낮은 곳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의지 자체가 종말을 끌어 들인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지가 그런 사람들을 묶는 결정을 한다. 오류에 빠진 혼의 구원을 위한 영적인 일이 아무리 열심히 수행될지라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일이 자신을 구원하도록 허용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하나님께 신실하고 영적인 편에서 그들에게 제공하는 아주 큰 도움이 필요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위해 이뤄진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왜냐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이다. 항상 모든 곳에서 영적인 일을 해야 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혼의 성숙한 상태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된다. 혼의 성숙을 위해 모든 영적인 도움이 줘야 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 신실한 편에 서고, 높은 곳을 추구하고 가장 큰 위험 가운데 하나님이 본향으로 데리고 갈,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들로써, 새 땅에서 살게 될, 그러므로 알곡으로써 쭉정이로부터 분리된 사람들의 무리에 속할 수 있게 돼야 한다. 왜냐면 말씀과 기록으로 예언된 것처럼 추수의 때가 왔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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