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0 생각을 교환하는 일의 축복.

1944년 6월 17일: 책 41

영적인 생각을 교환하는 일은 항상 진리를 추구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면 진지하게 영적인 생각을 교환하는 일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단지 영적인 생각을 교환할 것이고, 따라서 진리에 합당한 영적인 생각을 전해주는 영의 세력의 지원과 조언을 받기 때문이다. 영의 세력은 항상 계속하여 사람을 돕고, 사람의 지식을 증가시키고, 사람이 자신의 지식을 활용하게 한다. 이런 일은 항상 사람에게 영적인 성장을 의미한다. 빛의 존재는 또한 영적인 추구를 하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게 한다. 이로써 그들에게 생각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빛의 존재가 사람들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생각을 교환하는 과정에 개입하여, 이제 사람이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말하게 한다.

빛의 존재는 자신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을 즉 영적인 대화에 기쁨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을 특별하게 돕는다. 왜냐면 빛의 존재가 이제 제한이 없게 그들에게 알려줄 수 있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그들을 가르칠 수 있고, 대화의 내용은 항상 인간의 성숙한 상태에 맞게 조정이 될 것이다.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혼은 항상 대화로부터 유익을 얻을 것이다. 왜냐면 빛의 존재가 사람에게 제공하는 모든 선물은 건설적이고, 지식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야만 하는 하나님의 힘의 발산이기 때문이다. 빛의 존재는 항상 단지 사람들의 조언자가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단지 순수한 진리를 갈망하고, 영적 대화를 인도하는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자세를 가진 사람들이다.

이로 인해 성장 정도가 증가되는 불가피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왜냐면 한번 생각으로 영접한 지식이 사람이 자신이나 이웃 사람에게 영접한 지식을 활용하도록 자극할 것이고, 두가지 활용이 영적인 성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적 대화를 자주 해야 한다. 이런 대화는 개인의 생각의 결과가 아니라 영의 나라로부터 오는 힘의 전달이고, 항상 영적 요소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왜냐면 영의 나라로부터 오는 것은 사람들의 혼에게 직접 전달이 되고, 혼의 영적 요소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일은 인간을 높게 성장시켜야만 하는 힘을 공급해주는 일이다. 생각의 교환은 또한 영의 나라로부터 오는 가르침의 한 형태이다. 그러나 사람이 비록 빛의 존재가 항상 사람 주변에 있다는 것이 사람에게 분명해야 하지만, 그가 말로 표현된 생각의 기원을 깨닫지 못하면, 생각을 교환하는 일이 항상 가르침의 한 형태라고 평가할 수 없다. 사람들이 진지하게 하나님께 나가길 원하고, 하나님을 깨닫기 위해 힘이 닫는 대로 노력한다면, 단지 영적인 질문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고,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을 사람들에게 보낸다.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하나님께 질문하고, 서로에게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빛을 전해준다. 왜냐면 모든 생각의 교환은 질문과 대답이지만, 진리를 향한 열망에 따라 이런 질문과 대답이 진리 안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이 이런 대화를 하기 전에 하나님이 자신의 영을 깨우쳐주기를 구하는 긴밀한 기도를 먼저 드릴 때, 사람은 비로소 진리를 진리로 깨닫게 될 것이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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