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6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일.
1944년 6월 3일: 책 41
나의 말을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일은 여전히 심각한 영적으로 저조한 상태를 증명하고, 심장의 사랑과 나와의 긴밀한 관계가 부족함을 증명한다. 왜냐면 나를 향한 사랑과 의식적인 나를 향한 갈망을 통해 사람의 영이 이미 깨어나게 되고, 이 영의 불씨가 나를 깨닫고, 절대로 나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나의 역사를 이해하게 될 것이고, 나의 사랑과 전능함이 그에게 나의 역사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그는 또한 나의 사랑과 전능함이 사람들을 돕게 만든 영적 위험을 깨닫는다. 그러므로 사람이 나의 말을 거부하고, 나를 나의 말의 출처로 깨닫지 못할 때, 그가 말은 다르게 할지라도, 그는 아직 내면으로는 나를 모른다는 확신 있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내가 주는 은사가 나를 위해 말한다. 이미 긴밀한 기도와 사랑을 행함을 통해 나를 자신의 심장에 안고 모신 사람이 나의 은사를 가진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나는 사랑이고 그러므로 사랑을 행하는 모든 사람 안에 거한다. 사랑을 통해 이미 나와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나의 음성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그는 단지 나의 말을 존중할 수밖에 없고, 나의 말씀을 받는 사람이 아닌 나의 말을 진지하게 점검하기를 원해야만 한다. 왜냐면 나의 말씀을 받는 사람을 점검하는 일은 유일하게 사람의 심장과 생각을 꿰뚫어 보는 나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열매를 점검해야 한다. 나를 기쁘게 하는 삶의 방식을 통해, 나를 위해 사랑을 행하는 일과 열심히 나를 추구하는 일을 통해 너희가 점검할 수 있게 되면, 나의 말씀이 너희에게 밝고 선명하게 근원을 알려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제공된 말씀이 나의 사랑과 지혜와 전능함을 부인하고, 나의 신적인 존재를 부인하다면, 그런 말씀을 비로소 거절하라. 그럴 때 비로소 너희에게 거절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너희에게 사랑을 가르치고,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이 알려주고, 나의 지극히 큰 지혜와 전능함을 보여주는 것은 나의 말씀으로 영접하라. 그런 말씀은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 자신이 이 땅에 보내준 말씀이다.
내가 항상 긍휼로 너희에게 다가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너희가 어디로 가겠느냐?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것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이 더 이상 힘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의 말의 전달자들이 더 이상 나의 말씀을 그들의 심장 안에 생명력이 있게 가지고 있지 않고, 그들이 단지 물려받은 영적인 내용을 생명이 부족하게 전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모든 힘을 공급하는 생명력이 있는 말씀을 너희에게 다시 주기 원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런 말씀을 영접하고 말씀대로 살면, 훨씬 더 많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고, 나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은 또한 나의 말씀을 깨달아야만 한다. 왜냐면 사람들이 내적으로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다면, 내가 진실로 나의 말을 아버지의 선물로 받아드릴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주지 않기 때문이다.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나의 말씀에서 흘러나오는 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어느 자녀가 아버지의 음성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자녀들에게 사랑의 말을 할 때, 거부하지 말고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주는 것을 감사하게 영접하라. 이로써 나의 말씀이 너희를 쾌활하게 하고, 다가오는 때에 너희에게 필요한 힘을 받으라._>아멘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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