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0 절망하고, 용기가 적은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보호.

1943년 8월 7일: 책 37

나를 섬기기 원하는 사람들의 과제는 어렵지만, 그러나 항상 나의 능력과 은혜가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나는 항상 그들을 도울 것이고, 그들은 항상 나의 인도하는 아버지의 손길을 깨달을 것이다. 그들은 여러가지 어려운 믿음의 시험에 합격해야만 할 것이고, 항상 또 다시 모든 저항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나의 인도를 확신할 수 있고, 나는 그들을 절벽과 바위를 지나, 가시와 덤불을 지나, 항상 위로, 나에게 인도하는 올바른 길로 인도한다.

나의 영은 항상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을 강하게 해주고, 위로해주거나 또는 부르게 될 나의 음성을 항상 자신 안에서 들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게 된다면, 나는 그들의 심장의 문을 강하게 두드릴 것이고, 그들이 두려움과 불안에 빠진다면, 그들의 두려움과 불안이 사라지게 할 것이다. 그들의 믿음은 강해질 것이고, 모든 연약함은 그들로부터 사라질 것이다. 이제 용기가 없거나 또는 용기가 적은 너희는 나의 말을 들으라: 나는 나를 위해서 싸우려는 어느 누구도 쓰러지게 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지속되는 나의 사랑의 증거로, 나의 말씀을 너희에게 준다. 이런 사랑이 너희를 진실로 혼의 위험 가운데 놔두지 않고, 모든 연약한 의지를 돕는다. 왜냐면 내가 나에게 속하기를 원하는, 나를 섬기려는 너희의 의지를 알기 때문이다.

너희의 과제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만약에 너희가 모든 혼의 위험 가운데 나에게 도피하는 동안에는, 너희는 이 과제를 성취시킬 것이고, 나는 너희 능력을 증가시켜 줄 것이다. 너희는 항상 또 다시 새로운 능력을 얻고, 너희가 나를 위한 싸움에서 승리하리라는 전적인 확신을 가지고 싸울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와 전혀 연관시키려고 하지 않는, 그러므로 전적으로 어두운 생각에 빠져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런 어두움이 너희를 또한 감싸기를 원한다. 이 어두움은 너희의 나를 향한 사랑과 나를 믿는 믿음을 통해 내면을 밝혀 주는 빛을 꺼버리기 원한다. 그러므로 이 어두움은 너희를 삼키기 원한다. 이러한 싸움들과 저항들이 너희들을 짓누르고, 절망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빛 자체인 내가 너희 곁에 있고, 어두움이 나를 대항하여 어떤 일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너희는 너희가 나의 빛이 비추이는 영역 안에 거하고, 때문에 어두움의 노력에 대항하는 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의 심장 안에 나를 향한 갈망이 있는 동안에는, 어두움이 너희를 멸망시키는 일을 절대로 성공시키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한번 나에게 순복하고, 나에게 너희의 의지를 드리고, 나를 섬긴다면, 너희는 대적자가 절대로 이의를 일으킬 수 없는, 영원한 나의 소유물로 머문다. 그러나 대적자는 너희를 항상 공격하고, 항상 또 다시 공격할 것이다. 이는 너희가 너희에게 주어진 용기를 잃게 만들려는 내적인 싸움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보호하는 손길을 너희 위에 두고, 비록 너희가 연약하고, 홀로 있는 것처럼 느낄지라도, 나는 너희로부터 절대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큰 과제들이 아직 너희를 기다리고 있고, 너희는 이 과제를 위해 너희 자신을 잘 준비해야만 한다. 너희는 나를 향한 너희의 의지로 이런 모든 저항에 대항해야만 한다. 그러면 저항은 스스로 무너지게 될 것이다. 왜냐면 너희가 동시에 나를 너희를 돕는 자로 너희 곁으로 이끌고, 나의 권세 앞에 모든 것이 자리를 내줘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주변의 세상이 어둡고, 너희의 빛을 어둡게 만들려고 한다면, 너희를 짓누르게 하지 말라. 나 자신이 너희에게 빛을 비춰주고, 나의 비추임에 가장 악한 어두움도 대항할 수 없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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