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6 구속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라는 권면.

1942년 3월 11일: 책 31

오류에 빠진 혼에게 구원을 주는 일이라면, 이 일을 위해 모든 날과 모든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영적인 계시는 단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연결 도구가 되려는 자세를 항상 계속하여 가진 사람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드려야만 하고, 이제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작업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해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만한다. 이웃 사람을 향한 사랑이 그가 항상 단지 이웃 사람을 위해 일하려는 자세를 갖게 만들어야 한다. 이 일이 사람들이 이 땅에서 행해야 할 일중에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을 다른 어떤 일보다 앞세워야 한다.

시간이 더 이상 많이 남아 있지 않다. 시간은 중단되지 않고 흘러 간다. 세상의 마지막 심판을 맞이하기까지, 존재들의 구원을 위해 정해진 은혜의 시간이 끝나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다. 그러므로 가능한대로 마지막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구원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행하지 안해서는 안 되고, 모든 혼을 얻기 위해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싸워야 하고, 모든 영원에까지 지속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땅이 종말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으로부터 오지 않는 나라는 영원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이런 나라를 얻기를 원하는 사람은 쉬지 않고 일해야 만한다. 그들은 영적인 성장을 추구해야만 하고, 마찬가지로 이웃 사람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만한다. 그들은 피곤해지거나, 또는 그들의 추구와 그들의 혼에 대한 작업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항상 이웃 사람들의 영적인 위험을 생각하고, 이 위험을 해결하려고 시도해야 한다. 그들은 단지 혼을 어두운 영의 밤으로부터, 혼을 멸망시키기 원하고, 혼이 영원히 타락하게 하기 위해 추구하는 자의 속박으로부터 구하는 한가지 목표를 눈앞에 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는 모든 날과 모든 시간은 중요하고, 아주 귀하다. 어두움의 권세로부터 혼을 구원하는 목적과 목표를 가진 모든 일은 축복받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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