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 하나님을 대면하는 일.

1941년 6월 17일: 책 28

그일은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일은 존재들이 처할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의 상태이다. 이런 상태는 또한 이 땅의 사람들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이런 상태를 이 땅에서 비교해줄 수 있는 것이 없고, 이런 영광을 단지 비슷하게라도 인간의 말로는 묘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는 자신이 최고로 만족하는 상태이고, 주님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는 일이다. 존재들이 하나님 가까이에서 느끼는 이런 상태는 절대로 묘사할 수 없을 정도의 밝음이다. 하나님의 임재는 무한히 많은 단계를 가진 최고의 행복의 전형이다.

주님의 눈은 자신에게 순복하는 피조물을 무한한 온유와 선함과 사랑으로 바라본다. 하늘의 모든 천사가 주님 주위를 맴돌고, 하나님을 보는 존재들은 이런 축복을 받은 영의 존재들의 무리 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모든 존재들의 무한한 사랑으로 돌봄을 받는다. 주님의 사랑은 이 땅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선물로 준다.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나온 무한한 근원으로부터 끊임없이 하나님의 진리를 얻을 수 있는 혼들은 곧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자신을 저세상의 존재들에게 보여주는 일이 그들에게 불가능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지는 누구도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에 대한 증거를 아직 사명을 맡고 있는, 하나님을 섬기려는 의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얻은, 깊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너희 사람들을 가르치고, 그들이 영의 나라에서 받은 인상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그들은 올바른 말을 사용하는 은사를 그들 안에 갖게 될 것이고, “너희는 하나님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과 성경에 선포된 대로 모든 일이 어떻게 성취되는 지가 사람들에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_>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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