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3 빛을 향한 욕망. 지식. 진실.

1940년 3월 25일: 책 23

영이 밝아 지기를 갈망하라. 이로써 영의 밝음이 너희에게 임하게 하고, 하늘의 빛이 이 땅의 어두움 속의 너희에게 비추게 하라. 빛이 이제 너희에게 비추면, 이 빛을 피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너희에게 역사하게 하라. 이로써 너희는 빛이 주는 행복을 느끼고, 빛을 항상 더 많이 갈망하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 주변과 너희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깨닫는다. 너희는 가리고 있던 천이 하나씩 사라지고, 너희에게 창조물이, 빛나게 밝고 선명하게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함을 증거하면서 너희에게 드러나는 것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영의 가장 깊은 어두움 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그런 빛이 없는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빛과 밝음을 의미하는 모든 것이 감추어진 삶에 만족한다. 그들은 빛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 주변에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지 못한 채 산다. 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전능한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어두운 길을 간다.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빛이 그들에게 비추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전혀 모르고, 창조의 목적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며, 이 땅의 삶이 그들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찾지 못한다. 그들은 항상 모든 것의 단지 세상적인 목적을 볼 수 있고, 그러나 영적인 목적은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영의 어두움 속에서 산다.

그런 일은 영적인 성장이 중단된 상태를 의미하고, 이 땅의 삶이 끝났을 때, 상상할 수 없는 손해를 의미한다. 너희는 옳은 길을 절대로 찾지 못할 것이고, 너희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어두움 속에서 길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의 이 땅의 삶의 과정이 너희 혼을 위한 성공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빛의 광선이 너희 안으로 임할 때까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기다려서는 안 되고, 빛을 갈망해야만 하고, 가장 작은 빛에 주의를 기울이고, 따라가야만 한다. 그러면 이런 작은 빛이 항상 더 강해질 것이다. 이 빛은 곧 너희에게 갈 수 있는 길을 비출 것이고, 너희 혼의 고통은 해결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제 길을 잃거나 빛이 약해질 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한번 너희에게 빛을 비춘 존재들은 너희에게 결코 빛이 부족하게 되지 않도록 경계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유롭게 되어 너희 주변을 바라보고 될 것이고, 너희가 어디를 가든지 항상 하나님의 통치와 역사를 깨닫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빛의 전달자들은 항상 너희 주위에 머문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사랑으로 모든 존재들에게 그들을 매우 행복하게 만드는, 그들이 단지 갈망하고, 즉 자원하여 받기만 하면 되는 빛을 전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제 너희를 위해 열어 놓은 하나님의 은혜의 원천에서 기르는 일이 너희에게 빛을 약속한 분의 뜻이다. 왜냐하면 빛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지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이런 진리를 너희에게 무한히 풍성하게 제공한다.

하나님의 은혜의 태양의 빛 안에 서기를 갈망하는 사람은 측량할 수 없게 하나님의 진리를 받을 것이다. 진리는 능력과 능력으로 충만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 자체가 표현이 될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은 또한 힘이고, 빛이어야만 한다. 즉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모든 지식을 의미하고, 빛나는 빛 가운데 사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자신 안에 영접한 이 땅의 자녀의 길은 밝고 선명하게 열리게 되고, 자녀는 볼 수 있게 되고, 자신의 주변에 빛나는 밝음을 퍼뜨릴 수 있다. 이 땅의 자녀를 통해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다시 이 빛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은 제한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웃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고, 때문에 빛이 덜 밝게 비추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들을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게 해야 할 이 빛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 빛은 측량할 수 없는 밝음을 퍼뜨리게 될 것이다. 빛은 생명을 의미한다. 그러나 영의 어두움은 논쟁의 여지가 없이 본질적으로 생명이 없는 것이다.

빛 안에 있는 사람은 살게 될 것이다. 이 삶은 하나님의 피조물에게 주어진 가장 영광스러운 삶을 의미할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진리를 받아 빛을 향한 소망으로 이 땅의 길을 걸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다. 왜냐하면 빛이고 진리이고 사랑 자체인 하나님이 친히 자녀 안에서 역사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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