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낙뢰. 고난과 환난. 빛나는 아침.

1939년 7월 23일: 책 19

하늘은 자신을 감추고, 태양은 더 이상 빛을 발산하기를 원하지 않고, 모든 자연의 권세가 결합하여 더 이상 창조주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인류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하고,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무거운 압력을 행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고 멸망당하게 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날카로운 징계의 막대기로 그들을 쳐야 한다. 사람들의 뜻은 하나님의 뜻과 다르다.

인간은 위를 향해 가리키는 모든 교리를 비웃고, 조롱한다. 재물을 향한 탐욕이 너무 커서 이런 탐욕은 반드시 파괴되어야만 한다. 사람들 가운데 사랑 없음은 가장 커졌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돕지 않고, 다른 사람에 대항한다. 개개인의 영적인 비참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 아직 그들 안에 사랑의 불씨라도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돕게 만드는 큰 불행이 아니고는 통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은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에게 하나의 불행 뒤에 다른 불행을 보낸다. 주님은 어두움 속의 혼에게 번쩍이는 번개를 비추고, 그들이 무섭게 주위를 둘러보고 두려움 속에서 도움을 구하도록 자극한다. 어두움을 벗어나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빛나는 빛으로 다가오는 아침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세상의 여러 곳이 불타는 곳이 된다. 영적인 위험과 환난이 이 땅의 자녀들에게 가장 어려운 시련의 원인이다.

그러나 빛은 또한 위로부터 올 것이다. 사람들이 이 빛을 받아들이는 정도로 모든 그 시대의 어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단지 혼을 요구하고, 자녀의 자유의지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는 앞으로 그들에게 자신의 평안을 준다. 그러므로 진리의 빛을 구하라. 믿음과 사랑 안에 거하라. 다가오는 시간의 모든 무거움은 너희에게 그림자처럼 영향을 미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너희가 믿는 심장으로 그에게 모든 어려움에서 구해주기를 구하면, 너희를 모든 어려움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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