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61 어린애 같은 신뢰.... “모두 나에게 오라."

1939년 1월 27일: 책 16

어린 자녀처럼 되라. 이로써 미성년자처럼 손을 잡고 인도받는 권리를 얻으라. 너희의 길은 참으로 올바른 길이 될 것이다. 알지 못하던 보호감이 삶을 너희에게 더 쉽게 인내할 수 있게 해주고, 너희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구세주 주님께 맡기면, 아무것도 부족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말은 사랑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를 쾌활하게 하리라. " 주님 자신이 이런 약속을 주시면, 너희는 고난 속에서 주님을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 주님이 고난을 견디도록 너희를 도울 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은 자신의 자녀를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 말씀을 심장에 새기라. 왜냐하면 너희가 아직 어려운 시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세주께 신뢰하는 가운데 자신을 드리지 않는 사람은 말할 수 없게 어려운 싸움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 말씀을 고수하는 사람은 놀랍게 강하게 되어, 이 땅의 어려운 고난을 견딜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두려워하는 심장에 힘을 주고, 동시에 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일을 잊지 말라. 너희의 모든 걱정과 고민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아뢰어, 적절한 때에 너희를 도울 수 있게 하라. 아버지께 가는 길을 찾는 사람은 헛되이 두드리지 않게 될 것이고, 모든 긴밀함으로 간청을 드리면, 그의 간청은 항상 응답을 받을 것이다. 너희 주변의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되면, 굳게 서서, 주님이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모든 몸과 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이 계시는 어느 주제집에서도 사용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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