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변화되지 않은 사람.... 물질의 저주.... 사랑....

1938년 10월 9일: 책 13

이제부터 단지 하나의 이름이 세상을 다스리게 되는 일이 나의 가장 거룩한 뜻이다. 세상의 어떤 권세도 이 땅과 이 땅의 주민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자랑할 수 없게 되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모든 사람을 돕기 때문이다. 단지 아래로 향하려는 충동이 너무 강해 나의 사랑이 거부를 당하는 곳에서 어두움이 수확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옥의 심연에서 그들을 구하기를 원하는 나의 손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모든 저항은 나의 모든 사랑의 권세를 통해 사라져야만 하고, 단지 진정으로 악마적인 기질을 가진 존재가 이 사랑을 경멸한다. 개선이 될 수 없는 사람은 경직된 사고의 결과를 짊어져야만 하고, 나에 의해 영원한 파문을 받아야 만한다.

재물과 재물의 위험을 보라. 재물은 인류를 오염시키고, 인류는 악한 자의 손에 자신을 맡기고, 사랑 외에는 인류를 구원할 수 없다. 사랑의 심장이 이런 버림받은 혼에게 다가가 헌신할 때 악의 힘은 줄어들고, 깊은 사랑이 이 혼을 얻기 위해 어두움과 싸운다. 그러므로 바로 사랑 만이 이런 위험 가운데 진정한 도우미가 될 수 있다. 오직 사랑 만이 대적자로부터 혼을 빼앗아 빛으로 이끄는 압도적인 힘이고, 이 힘이 너무 강해 모든 악의 권세를 이길 것이다.

너희의 무기가 사랑이면, 너희는 적에 맞서 승리할 것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를 전사로 부르는 곳에서 군사들이 일어설 것이다. 이 군사는 원수가 떨 정도로 강하고 권세가 있고, 원수들의 자신감과 권세가 흔들릴 것이다. 왜냐하면 증오가 강하면, 사랑은 훨씬 더 강력하기 때문이다. 증오가 파괴되는 곳에 사랑이 건설한다. 증오가 상처를 내는 곳에서 사랑은 치유하는 능력이다. 원수의 증오에 의해 하나님의 나라가 멸망되는 곳에 사랑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강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할 것이다. 사랑은 미움이 쇠약하게 만드는 곳에서 희생할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을 섬기는 목표 외에 다른 목표를 갖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이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더 긴밀하게 사랑할수록 나는 더 강력하게 너희 안으로 들어가길 원한다.

나는 모든 것을 나 자신에게 이끌기를 원한다. 이로써 세상의 모든 노력을 기울인 세상이 부끄럽게 되고, 가장 극심한 어두움 속으로 밀려난 빛의 원수가 아직 원수에게 완전히 빠져들지 않은 사람들을 해칠 수 없게 한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사랑으로 그들을 마중을 나가길 원하고, 그들이 나를 알아본다면, 그들은 기꺼이 나를 따르고 적의 올무에서 벗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내 사랑의 능력에 대항하지 않고, 이 사랑은 영원히 지속되고, 단지 하나님의 영의 가장 작은 불씨를 담고 있는 나의 어떤 존재도 멸망을 당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사랑은 그들을 붙잡고 나에게 끌어당긴다. 나는 악의 권세에서 모든 혼을 구원하길 원한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한때 영원한 빛으로부터 나온 빛의 존재들이 영원히 멸망 받는 일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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