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아버지의 말씀.... 하나님의 가르침.... 하나님의 자녀....

1938년 10월 2일: 책 13

너희 나의 자녀들아, 이 땅의 모든 것이 너희에게 적게 확신을 주는 가르침으로 요약이 되어 너희가 이를 너희 자신의 것으로 받아드릴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이 가르침을 단지 들음으로 결코 지혜를 받을 수 없고, 먼저 나의 가르침과는 완전히 다르고 결코 조화를 이룰 수 없는 세상적인 생각을 버리려고 시도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은 신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전재로 한다. 그러나 세상에서 온 것은 항상 단지 세상적인 생각만을 요구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하나님의 은사는 영적인 추구를 하면서 영접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심장에 깊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사람의 생각이 더 깊은 통찰력이 있게 순수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향할수록, 그는 더 빨리 이 가르침에 따라 살 수 있고, 나의 말씀대로 행동이 뒤따르자 마자 말씀이 진정으로 생명력이 있게 되고, 너희가 말씀을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을 수 있게 하는 능력을 얻게 될 것이다. 너희는 이제 이 가르침에 절대로 반박할 수 없고, 주저함이 없이 너의 심장 안으로 영접할 것이고, 이제 모든 사랑으로 나를 섬기고, 나에게 무한한 기쁨이 되게 영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찾은 사람은 누구나 기쁨으로 나의 영접을 받을 것이고, 그의 몫은 영원한 빛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나의 곁에서 영원히 머물고 나의 뜻에 따라 나와 함께 동시에 나를 통해 일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면, 외부에서 너희를 위협하는 것이 무엇이든 너희가 나의 영광에 완전히 들어갈 것을 보장한다. 너희 사랑하는 어린 자녀들은 너희 자신을 나와 분리시키면, 너희가 빠지는 큰 위험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사랑은 항상 또 다시 너희를 찾고, 너희의 구세주요 주님인 나를 믿는 유일한 길을 너희에게 알려줄 것이다.

오, 나의 음성을 들으라. 너희의 혼을 위해 일하는 데 바쳐야 할 너희의 시간을 빼앗는 세상에 자신을 매혹시키지 말라. 하나님의 손길은 너희 모두를 계속하여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는 곳으로 인도한다. 너희 심장의 자극에 굴복하고 내가 너희를 부르는 곳에 머물라. 왜냐하면 내가 나의 친밀함을 너희가 느낄 수 있도록 너희 심장을 감동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안에서 내 보살핌 속에서 너희가 보호를 받고 있다는 조용한 생각이 떠오른다면, 너희 심장이 나에게 향하려는 소원을 느낀다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라. 아버지가 이제 너희를 갈망하고 너희를 자신의 자녀로서 자신의 나라로 받아들이기 원한다는 것을 알라.

그리고 세상의 모든 욕망으로부터 돌이켜라. 너희의 모든 생각과 노력을 아버지의 집으로 향하게 하라. 너희의 기도를 나에게 하라. 나는 나의 말로 너희를 쾌활하게 하고, 나의 은혜로 너희를 활기 있게 해주 길 원한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모든 사랑을 주고, 너희를 나에게 이끌기를 원한다. 너희가 이 땅의 삶을 단지 나의 계명을 지키고, 내게 가까이 다가오길 원하는 나의 뜻을 성취시키기 위해 사용한다면, 너희의 이 땅의 삶은 쉬울 것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를 모든 권세로 사로잡을 것이고, 너희는 이 사랑으로 이미 이 땅에서 그리고 언젠가 영원 가운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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