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 사랑....

1938년 5월 23일: 책 9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은혜 안에 있다. 나의 자녀야, 너의 심장 안에 나를 중심에 두고 있는 불씨가 아직 점화되지 않았다. 사랑의 불은 이 땅의 자녀들을 위한 작은 불씨이고, 그 안에 최고로 높고 가장 거룩한 분이 아직 숨겨져 있다. 네가 아직 내가 어떤 간절함으로 나에게 속한 사람들을 나에게 이끄는지 모르기 때문에 너는 아직 나의 사랑의 힘을 모르고 있다. 이 사랑이 나타날 때 하늘과 땅이 너에게 열릴 것이다. 네 안에서 사랑이 아주 강하게 불타올라 네가 소멸될 것으로 믿을 것이다.

이런 구세주를 향한 너의 갈망이 너에게 일어나 네가 이 땅의 삶이 견질 수 없게 보일 것이다. 너는 나와 하나가 되는 일 외에는 어떤 일도 갈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네가 나에게 희생을 드릴 수 있는 지가 드러나게 될 것이고,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의을 의식하는 가운데 이 사랑 때문에 너의 때가 오면, 이 땅에서 나를 위해 일하기를 원하는지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이고, 항상 너와 함께 한다. 그러나 너는 먼저 이 땅에서 영원 가운데 최고의 상급을 받을 정도인 아버지로부터 받은 모든 권리와 형언할 수 없는 축복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권에 도달해야만 한다. 네가 이 죽어야만 하는 삶을 견디기 원하면, 나는 나의 사랑을 통해 너에게 힘을 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먼저 내가 누군지 알아야만 한다. 그러면 너는 비로소 나의 모든 자녀들이 나를 사랑해야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땅의 나의 자녀인 너는 아주 은혜가 충만한 길을 간다. 많은 숨겨진 것을 너에게 알려주는 문이 너에게 열릴 것이다. 너는 빛 안에 살고, 매일 매시간 나를 추구할 것이다. 나는 네가 나를 찾을 수 있게 하기를 원한다. 나는 너에게 너의 눈을 열어줄 것이다. 이로써 너의 눈이 나를 깨닫고, 지금부터 네가 너의 심장이할 수 있는 모든 열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네가 먼저 너를 완전히 붙잡아야만 한다. 나는 나를 향한 너의 욕망이 점점 더 커지도록해야만 한다.

그러면 내가 비로소 너의 갈증을 해결하고, 나 자신이 너에게 다가가, 네 안에 가장 거룩한 느낌인 영원히 지속되는 꺼질 수 없는 불타는 사랑을 갖게 할 것이다. 나를 찾는 사람들은 나를 찾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섬기기 원하는 사람들은 통치해서는 안되고, 사랑 없이는 아무일도 가능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오직 사랑이 너희를 영원에 가까이 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단지 나를 깨닫기 위한 뜨겁고 긴밀한 소망을 가지라. 그러면 나는 너의 기도에 합당하게 네가 하늘의 축복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이로써 네가 영원히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단지 구세주를 위해 살고 죽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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