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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fusione dello Spirito

Io voglio agire in voi e dischiudere in voi il Mio Amore e la Forza, voglio mettervi in uno stato dove potete sentire la Mia Presenza ed essere beati. Io Stesso voglio agire in voi, cioè la Mia Forza deve rendervi vivi, deve dare la Vita alla vostra anima, perché senza il Mio agire in voi siete morti, benché l’uomo viva. Voglio risvegliare l’anima alla Vita, e dato che senza di Me non può vivere, Io Stesso devo poter Essere in voi, che ha per conseguenza anche il Mio Agire in voi. Io Stesso però Sono Spirito e perciò posso Essere in voi solamente nello Spirito. Non dovete sperimentarMi visibile nel Corpo, e ciononostante posso aver preso dimora in voi e darvi la Vita mediante il Mio Agire. Ed allora potete anche parlare con convinzione della Mia Presenza, perché riportate una evidente dimostrazione: l’illuminazione interiore mediante lo spirito, voi maturate nella conoscenza interiore, conquistate nel sapere, che non può mai esservi apportato da un uomo, a meno che in lui non si sia già svolto lo stesso procedimento, ed egli vi trasmetta poi la conoscenza conquistata in questo modo. Il Mio Spirito quindi risveglia voi uomini alla Vita, il Mio Spirito però è eternamente inseparabile da Me e di conseguenza, chi è stato illuminato dal Mio Spirito, deve aver ricevuto la Luce da Me Stesso, deve aver concesso il Mio Agire in sé, cosa che è nuovamente soltanto possibile, quando nell’uomo dimora l’amore, in costui Io Stesso voglio agire mediante il Mio Spirito. Senza Amore il Mio Spirito non può mai manifestarSi, senza amore la Voce divina nell’uomo ammutolisce, e senza amore manca anche ogni comprensione per ciò che viene apportato ad un uomo da un prossimo risvegliato spiritualmente. Perché il Mio Spirito è un immenso Fuoco d’Amore, pieno di Forza ed Efficacia, ma sempre soltanto quando è nel Suo elemento, quando si risveglia in un cuore che è volonteroso e capace di amare, altrimenti lo Spirito si ritira e si chiude totalmente contro tutto ciò che nell’uomo è anti divino.

Quando si parla quindi dell’Effusione dello Spirito, significa sempre la più stretta unificazione con Me, affinché il Mio Agire possa svolgersi nell’uomo, che Io Stesso Mi prendo Cura dell’uomo e gli procuro la conoscenza, che Io lo rendo un uomo sapiente, che si muove nella pienissima Verità, che percorre ora consapevolmente la sua via terrena verso la meta con lo sguardo rivolto in Alto, che si distoglie dal mondo e tende al Regno spirituale, perché in lui si è fatto Luce ed ha riconosciuto il Regno spirituale come la sua vera Patria, a cui ora tende con tutta la Forza. Egli diventa vivo nel suo volere, pensare ed agire. Egli lavora consapevolmente su di sé per formarsi, affinché possa costantemente unirsi con Me, perché il Mio Agire in lui lo rende felice ed ora non vuole più separarsi da Me. Il Mio Agire gli è quindi evidente quando l’uomo tende verso l’Alto; allora non Mi presta più nessuna resistenza e Mi accoglie nel suo cuore, ed allora sarà compenetrato dal Mio Amore e dalla Mia Forza, si trova nella conoscenza e l’oscurità è scomparsa da lui in eterno.

Amen

영을 부어주는 일.

나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고, 너희 안에서 내 사랑과 힘이 확산되기를 원한다. 나는 너희가 내 임재를 느끼고 축복된 상태에 도달하기를 원하고, 나 자신이 너희 안에서 역사하기를 원한다. 즉 내 힘이 너희를 생명력있게 해줘야 하고, 너희 혼에게 생명을 줘야 한다. 왜냐면 너희 안에서 내가 역사하지 않으면, 사람이 살아있을지라도 혼이 죽기 때문이다. 나는 혼을 생명으로 깨우기를 원한다. 혼은 내가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에 나 자신이 너희 안에 거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런 일은 또한 너희 안에서 내가 역사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나 자신이 영이고 따라서 나는 단지 영 안에서 너희와 함께 할 수 있다. 너희는 나를 육체적으로 볼 수 있게 체험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나는 너희 안에 거주할 수 있고, 내 영향력을 통해 너희에게 생명을 줄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확신을 가지고 내 임재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왜냐면 너희가 내 임재에 대한 명백한 증거인 영을 통한 내적 깨달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내적인 깨달음이 성숙하게 되고, 그는 이 전에 이미 그 안에 내가 임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사람이 너희에게 절대로 제공할 수 없는 지식을 얻는다. 그러면 그는 이런 식으로 얻은 지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내 영이 너희를 생명으로 깨어나게 한다. 그러나 내 영은 영원히 나와 분리될 수 없다. 그러므로 내 영에 의해 깨우침을 받은 사람은 나 자신으로부터 빛을 받았음에 틀림없다. 그는 자신 안에서 내가 역사하는 일을 허용해야만 한다. 허용하는 일은 다시 나 자신이 내 영으로 그 안에서 역사하기 원하는 사람안에 사랑이 있을 때 단지 가능하다. 사랑이 없이는 나에게서 온 영은 절대로 자신을 표현할 수 없다. 사랑이 없으면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침묵하고, 사랑이 없으면 사람이 영을 깨우침을 받은 이웃이 전해준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내 영은 전례가 없는 사랑의 불이다. 그러나 내 영은 자신의 원소 안에 있을 때, 내 영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하기 원하는 심장 안에서 깨어날 때, 비로소 힘과 효력이 충만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영은 뒤로 물러나고 사람 안의 신적이지 못한 모든 것에 전적으로 자신을 닫는다.

그러므로 성령을 부어주는 일을 말할 때, 이 말은 항상 나와 가장 가까운 연합을 의미한다. 이로써 내 역사가 사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다. 즉 나 자신이 사람을 돌보고 그에게 지식을 주어, 그가 알게 하고, 그를 전적인 진리 안에서 사는 사람으로 만든다. 그는 이제 목적을 의식하는 가운데 위를 바라보면서 이 땅의 길을 가고, 세상을 떠나 영의 나라를 추구한다. 왜냐면 그의 내면이 빛이 되어 그가 영의 나라를 자신의 진정한 고향으로 깨닫고 그가 이제 모든 힘으로 영의 나라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의 의지와 생각과 행동이 생명력이 있게 된다. 그는 지속적으로 나와 연결될 수 있도록 자신을 형성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자신에 대한 작업을 한다. 왜냐면 그 안에 나의 역사가 그를 행복하게 하고 그가 이제 더 이상 나와 분리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위를 추구하면, 그 안에 내 역사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그러면 그는 더 이상 나에게 저항하지 않고, 나를 그의 심장으로 영접한다. 그러면 그는 내 사랑과 내 힘으로 충만하게 되고, 깨달음을 갖게 되고, 영적인 어두움이 그에게서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