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789

8789 예수와 그의 구속 사역에 관한 지식

1964년 3월 24일: 책 92

그의 혼이 항상 아직 전적으로 영화 되지 못한 물질적인 겉 형체에 거하는 동안에는 아주 희귀하게 사람들이 가장 깊은 영적인 지식에 도달한다. 이 겉 형체는 항상 하느님 자신으로부터 출발될 때처럼 가장 센 크기로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비추어지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 이러한 존재들은 그들이 모든 물질을 극복해, 물질로부터 전적으로 자유롭게 되기 전에는 빛을 견딜 수 가 없을 것이다.

가장 깊은 지식에 속하는 것으로는 예수의 사명과 그의 구속 사역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된 일에 관한 것이다. 사람들에게 이에 관해 설명해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설명이 이루어 진다. 그러나 항상 단지 하나님이 자신의 영을 통해 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럴지라도 항상 단지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내게 항상 단지 그가 영접할 수 있는 때로 설명해줄 수 있다. 왜냐하면 신적인 지혜는 인간적인 인간의 지혜를 넘어서기 때문이고, 단지 하나님에게 속한 인간 안의 영을 통해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단지 영의 역사를 통해만 진리에 합당하게 가르침을 받는다는 보장을 해줄 수 있음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면 항상 단지 각 사람의 사랑의 정도와 성숙의 정도에 따라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안으로, 이성으로는 헤아려 볼 수 없고, 헤아려 볼 수 없게 남게 되는 지식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결정된다. 영을 통해 주는 계시든 아주 적게 용접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스스로 항상 또 다시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부인하거나, 논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이미 사람 안의 영이 아직 잠 자고 있다는 증거이고, 영이 역사 하는데 방해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아직 아버지의 영과 깊은 연결을 이루지 못해서 그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가능하다. 이러한 연결은 사람들에게 폭넓은 지식을 전해줌으로써, 하나님의 영이 인간의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그를 진리 안에서 인도하면서 가장 영광스러운 결과를 준다.

그러나 하나님이 분명하게 자신을 나타내게 할 수 있는, 자신을 계시해, 진리의 합당한 지식을 이 땅에 보내주기 위한 선행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자신에게 역사할 수 없는 이러한 은혜의 역사를 자신을 위해 요구한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연결시켰다고 믿는 연결이 항상 어떤 종류의 연결인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그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을 확실하게 인정하는지가 바로 시금석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계시는 사람들이 이 땅의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그들의 목표에 도달하는데 최고로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계시를 해주는 하나님의 그릇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으로써 이에 관해 충분한 설명을 할 수 없거나, 그의 계시에 이런 내용이 들어있지 않으면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흐름을 그의 말의 형태로 받는 하나님의 그릇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단지 밝은 빛 만이 비추어 나오기 때문이다. 모든 빛을 받는 자들은 이 빛을 다시 전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만약에 한 사람이 어떤 빛도 증명할 수 없으면, 그는 하나님의 영이 역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그릇이 아니다.

사랑의 계명이 실제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를 성취함으로써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을 흐름을 받는 그의 그릇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랑의 계명을 모든 사람이 안다. 모든 사람이 이를 성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항상 자신의 이웃 사람들에게 사랑을 하게 자극을 주어서 이웃사람들을 영적인 위험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축복을 받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인 양심의 소리를 통해 사랑을 행하게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깊은 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계시를 영접하기 위해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 안의 영이 생명으로 깨어나게 하기 위해 스스로 사랑의 삶을 살아야만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수신자의 사랑의 정도와 성숙의 정도에 알맞게 깊고도 깊은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의 영은 그를 가르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관한 지식으로 인도받을 것이다.

이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역사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왜냐하면 구속의 문제는 어는 누구도 자신의 이성을 통해 설명할 수 없고 근거를 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의 이성은 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사랑을 통해 그 안에 영이 이미 깨어났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반면에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대신에 그에게 이러한 이성적인 방식으로 설명이 주어질 때 이에 대해 반박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인간이 되신 것과 그의 큰 은혜의 사역에 관한 지식을 발견하는 일이 적은 이유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지식은 학교 교육하는 방식으로 전할 수 없고, 단지 하나님의 영이 사람에게 전할 수 있고, 반박하지 않고 영접하며 이전에 잘못된 지식으로 채워져 있지 않았던 영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이를 위해는 깨어난 영을 가져야만 하는 가장 합당한 그릇을 필요로 한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단지 진정하게 진리를 갈망하는 곳으로 진리를 이 땅에 보내 준다. 사람들이 더 이상 순수한 진리를 받을 만하게 자신을 신적인 그릇으로 만들어 갈 능력이 없는 곳에서는 빛의 존재들이 긍휼을 베풀어,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순수한 진리만이 위험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 줄 수 있는 시대에,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에 중보 자로써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육신을 입는다. 이러한 예는 종말이 오기 전에 아주 많은 오류에 빠진 혼들을 구하기 위해 항상 한 구원시대의 말기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