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775

8775 순수한 진리는 선물이다.

1964년 3월 10일: 책 92

너희는 누가 진리를 주장하고 있는지에 관해 너희 이웃사람들 편에서 오는 이의로 인해 너의 자신을 오류에 빠지게 해서는 안된다. 이는 항상 토론의 대상으로 남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이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였고, 이로부터 벗어나려고 하지 않고 그리고 이런 저런 것들이 자신에게 뒷받침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 안에 의심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순수한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 이런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으면, 이런 사람은 자신을 내적으로 생명력 있게 만들어주지 않는 단지 죽은 지식만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나 자신이 전적으로 진리 안에 서서 있지 않은 사람들 안에 의심이 일어나게 만든다는 것을 확실하게 너희에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계속하여 추구하는 것은 사람들을 순수한 진리 안에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만약에 그가 스스로 영적인 생각을 하면서, 전적으로 생각이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지 않으면, 비록 아직 진리를 소유하지 못할지라도 이러한 모든 사람을 영접할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의 창조주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이 땅에 삶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는 모든 사람들을 나 자신이 영접을 하고, 그의 생각이 아직 잘못되었다면 나 자신이 그 안에 의심이 일어나게 한다. 그가 자신의 생각의 진리성에 대해 아직 전적으로 확신을 할 수 없으면, 그는 질문을 할 것이다. 나는 이러한 질문을 기꺼이 받아, 아주 기꺼이 답변할 것이다. 그가 나에 의해서 진리 된 생각을 갖게 되었다면, 그는 이를 붙잡고, 진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이웃사람에게 대변할 것이다.

그러면 이제 일어나는 의심을 통해 다른 생각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 사람들과, 그들의 관점이 옳다고 주장하며 그러나 내적인 확신이기 보다는 더 광신적인 이유로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차이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내적인 확신은 그들이 진리의 제공자인 나와 연결이 되었기 때문에 진실된 영적인 내용을 소유하게 되었을 때 단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빛의 전달자로써 어두움의 밤 가운데 빛을 전달하기 위해 영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너희는 너희를 거절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그들의 주장을 들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나의 대적자가 너희에게 그리고 나로부터 비추어지는 빛에 대적하기 위해 그들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항상 더 강력한 싸움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모든 싸움의 목적은 너희가 자유의지로, 나를 향한 사랑과 길을 잃은 혼들에 대한 사랑으로, 받아들인 사역으로부터 너희가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 자신들은 지혜가 증가하고 모든 공격에 대항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와의 지속되는 대화를 통해 이를 위한 능력이 너희에게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의 말은 나의 능력으로 축복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더 많이 빛을 전파할수록, 더 많이 혼의 원수들은 빛을 꺼 버리려고 하고, 그에게는 마찬 가지로 사람들에게 모든 영향력을 미치는데 돕는 자를 돕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원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너희에게서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나의 대적자를 위해 일을 한다. 이 모든 것이 단지 얼마나 강하게 한 사람 안에 진리를 향한 갈망이 있는지에 달려 있고, 이 갈망이 진실로 너희를 오류로부터 보호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열린 귀가 있는 곳에서 말을 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너희에게 대적하는 곳에서는 입을 다물어야 한다. 왜냐하면 영접하려는 것을 강하게 막고 있는 의지가 있는 곳에서는 진리도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수한 진리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는 선물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람들을 단지 진리를 통해만 도달할 수 있는 축복으로 인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물은 자유의지로 받아야만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영접하게 강요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리는 효과가 없이 남게 되고 단지 사람들의 심장을 강팍하게 해서 진리에 대적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 땅은 아주 어두운 영역이다. 그러나 개별적인 빛은 비추어 질 수 있다.

그러나 전적인 빛은 이 영에게 절대로 비추어 질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빛을 흐리게 하거나 또는 꺼버리려고 하는 너무 많은 나의 대적자에게 속한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나는 항상 또 다시 이러한 어두운 영역에 빛을 비추어 준다. 빛을 갈망하는 자는 이러한 비추이는 빛 안에 거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빛 자체가 그 안에서 빛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모든 것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순수한 진리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이 땅에서 나로부터 직접 영접한 진리를 모든 곳에 전달하며 나를 위해 일을 하는 신실한 종들을 찾을 것이다.

이러한 빛의 전달자들은 나의 대적자보다 더 강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의 능력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대적자가 항상 도망치게 될 빛을 전파한다 될 것이다. 그러므로 대적자는 나의 빛의 전달자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추종자들을 활용할 것이다. 그러나 인류가 얼마나 빛을 필요로 하는 지를 안다. 그들이 진리가 없이 살고 있음을 안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만약에 그들이 자유의지로 빛을 영접하면, 이 빛을 가지게 하고, 그들이 필요한 것을 준다.

왜냐하면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내 사랑의 빛의 영역 안에 머물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실제로 진리를 나누어 주지만, 그러나 어느 누구에게도 이 진리를 영접하게 강요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어두움 안에 머물려고 하는 자는, 이렇게 하는데 방해를 받지 않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