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741

8741 진리를 전파하는 일

1964년 2월 1일: 책 92

나의 뜻은 진리가 전파되는 일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진리를 전파는 일을 두려워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단지 진리 만이 자신을 구하게 허용하고, 아직 나의 대적자에게 빠져 거짓과 오류 가운데 머무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유일하게 구원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전파하는 사명을 주면, 나는 진실로 너희 자신이 진리를 소유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나 자신이 너희에게 진리를 전해, 너희가 전적인 확신 가운데 영적인 내용을 주장할 수 있게 한다. 외부에서 온 어떤 사람도, 만약에 그가 나로부터 직접 받지 않았으면, 어떠한 변경도 시키지 않고 전달받지 않았으면, 이러한 순수한 진리를 전할 수 없다. 너희가 나로부터 직접 나오지 않은 영적인 내용을 영접하는 한, 너희는 진리 안에서 가는 것이 아님을 너희 사람들은 믿어야 한다. 너희에게 이런 영적인 내용을 전하는 사람은 진리를 소유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그에게 그렇지 않은 것을 확신시켜 주는 일은, 그들을 이로부터 내적으로 자유롭게 하는 일은 어렵다. 인류의 처신하는 행동을 보라.

영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라. 모든 곳에서 인간을 짓누르는 처량함을 보라. 만약에 사람들이 진리 안에 거하면, 절대로 이러한 혼동된 죄악 된 상태에 있게 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대적자는 깊은 흑암을 전파시켰다. 이런 어두움 가운데 인류는 살고, 그들이 이 땅에서 도달해야 할 목표에 절대로 도달할 수 없다. 사람들은 이러한 어두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아무 일도 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빛을 갈망하지 않는다. 갈망했으면 그들에게 빛이 비췄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러한 갈망을 성취시기 때문이다. 순수한 진리를 갈망하는 가운데 나 자신에게 구하는 사람은, 그래서 이제 내가 흑암 가운데 행복하게 느끼지 못하는, 빛을 갈망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진리인 나 자신으로부터 나온 진리를 전파하는 과제를 부여할 수 있는 사람은 단지 아주 작은 수에 불과하다.

만약에 그들이 너희에게 나로부터 받은 이러한 귀한 선물을 전하면, 귀담아 들어라. 듣고서 평가하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점검하지 않고, 영접하는 일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전에 나 자신에게 내가 너희의 영을 밝게 해주 길 구하라. 너희의 이성만으로는, 비록 이성이 날카롭게 발달이 되었을지라도, 너희가 시험을 해볼 수 없음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이 너희에게 전해준 것에 너희는 무관심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영의 역사를 통해 나로부터 직접 이 땅에 주어진 나의 말보다 더 귀한 것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나의 말이 너희에게 모든 것에 관해 진리에 합당하게 설명해줄 것이다. 너희가 선한 의지를 가지면,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전적인 의식 가운데 나 자신을 너의 창조주 하나님으로 여기고, 나를 향하는 선한 의지를 요구한다. 그러면 너희의 의지는 진지하게 진리를 추구하게 되고, 진리를 받을 것이다. 진리의 도달하는 첫 번째 조건은 너희가 진지하게 진리를 갈망하는 일이다. 어두움의 권세자가 이 시대를 지배함을 너희는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된 이유를 너희 사람들이 스스로 그에게 권세를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생각해보지 않고 너희에게 진리로 주어지는 모든 것을 영접해, 너희 자신의 영을 어둡게 만들고, 너희에게 조건 없이 주어진 가르침을 믿게 요구하는 자를 따르며, 이것이 바로 너희가 영적인 내용에 너희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금지하는 사탄의 술수인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너희는 전적으로 너희 자신을 그의 손안에 빠지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오류와 거짓은 좋은 환경을 갖게 되고, 너희 자신은 희생자가 된다. 너희는 영적으로 눈먼 자로 묶여 있다. 나는 너희를 계속하여 빛을 비추어 주기 원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는 나는 빛을 영접하려는 너희의 자유의지가 필요하다.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먼 가운데 거한다. 너희는 너희들 신뢰하며, 너희로부터 영적인 내용을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영적인 어두움에 묶이게 한다. 너희 자신이 진리를 소유하지 못한 동안에는 너희는 너희 이웃사람들에게 좋은 선생이 아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너희에게 순수한 진리가 제공된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진리이고, 나 자신이 영원으로부터 빛이기 때문이다. 너희 모두는 나의 끝없는 사랑으로부터 창조된 나의 피조물들이다. 이 사랑이 너희를 항상 행복하게 해주기 원한다. 이 사랑은 너희는 항상 빛의 상태로 머무르게 하기 원한다. 그러나 너희 자신이 자유의지 가운데 나에게 이런 빛을 구해 받아야만 한다. 그러면 진실로 너희의 이 땅의 삶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의지를 따르는 삶을 살 것이다. 왜냐하면 빛 가운데 있는 너희에게 영원한 너희의 하나님이요, 아버지인 나에게 돌아오는 길이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