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710

8710 요한복음

1963년 12월 29일: 책 9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해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료이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해,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해,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상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해,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이러한 나의 약속의 말은 아주 선명하게 나 자신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게 세운 요구를 충족시키는 자들에게 나를 계시함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나의 약속의 말로 나는 이미 내가 이 땅에 거할 때 너희 사람들에게 너희 안에 나의 영의 역사에 관해 알려주었다.

왜냐하면 바로 이 영이 자신을 나타내기를 원하고 너희에게 나 자신과 나의 성품과 역사에 대해 밝은 깨달음을 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계시해 주려고 했다. 너희에게 나로부터 근원이 된 모든 것에 관한 순수한 진리를 너희에게 계시해 주려고 했다. 그러나 단지 소수의 사람들 만이 말씀의 의미를 이해했다.

왜냐하면 소수의 사람들 만이 이러한 신적인 계시의 가치를 측량했기 때문이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든 것을 거절했다. 이는 말하자면 단지 나와의 긴밀한 관계를 증명해주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단지 나의 사랑이 계명을 성취시키라는 것 외에는 어떤 다른 것도 요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너희가 올바른 사랑의 삶을 살면, 너희는 사랑인 나 자신과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는 그 안에 거한다.“ 내가 너희와 함께 또는 너희 안에 있으면 내가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발언을 할 것이고, 내편에서 하는 이러한 모든 발언은 계시라는 것을 너희는 이제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돼야만 한다. 이 발언이 너희에게 가장 순수한 진리라는 것을 보장해 줘야만 한다. 왜냐하면 나로부터 단지 순수한 진리 외에는 어떤 것도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너희는 너희에게 이런 형태로 주어지는 계시를 아무런 고민을 할 것 없이 모든 것을 영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는 나로부터 나아가는 것이고, 내 안이 근원이 되어 나오는 것은 단지 순수한 진리이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 모두가 나 자신이 이 땅에 거할 때 했던 말의 영적인 의미를 깊게 이해해야 한다. 너희가 이 말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또는 단지 세상적인 의미만 깨달으면, 영으로 진리 안에서 드리는 기도를 통해 나와 긴밀한 관계를 스스로 만들고 나에게 올바른 이해를 구하라.

그러면 진실로 너희에게 공급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올바르게 생각하는 것이 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말을 선포할 권리가 있고 이를 위해 부름 받은 것으로 믿는 너희들 스스로에게 나의 말에 대한 이해가 너무 적다. 왜냐하면 너희는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너희 스스로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지나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한번 말했던 나에 말이다. 이 말은 유효성을 가지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나 자신을 계시할 것이라는 약속을 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 자신이 거짓말쟁이로 정죄할 수 없다. 너희는 신적인 계시를 믿어야만 한다. 그러나 단지 무엇을 신적인 계시로 인정할 것인지 진지하게 점검해야만 한다. 그러나 너희는 나 자신이 이러한 약속을 한 대로, 특별한 방식으로 이 땅에 임하는 모든 영적인 내용을 대적자의 역사로 거절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진지한 시험을 해보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 너희에게 특징을 말해 주었기 때문이다: "영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점검하라.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은 것을 고백하는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러므로 신적인 계시의 글은 예수의 구속사역과 예수 안에서 내가 인간이 된 것을 증거한다. 그러면 너희는 바로 예수의 구속 사역을 계시의 내용으로 담고 있고 사람들이 나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주장하는 것들을 염려할 것 없이 믿어도 된다. 너희는 진실로 어떤 것도 점검하지 않고 영접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모든 영적인 내용을 시험해봐야 할 과제를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영들을 분별하라.“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전해지는 것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 그러나 그는 항상 나 자신을 부르면서 생명력 있는 믿음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시험을 해봐야 한다. 그러나 만약에 그가 그에게 영적인 내용이라며 주어지는 모든 것을 저항하지 않고 영접하면, 생명력이 있는 믿음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나의 대적자도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순수한 진리를 더럽히려고 시도한다. 사람 자신에게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기 위해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는 가능한 한 신적인 계시를 고수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스스로 진리를 갈망하면, 나는 이 진리를 그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는 아무런 내적인 저항이 없이 진리를 영접할 것이다.

왜냐하면 빛과 능력인 진리가 그에게 감동을 주고, 나로부터 나온 것이 효과를 나타나지 않고 남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진지하게 진리를 구하는 자의 생각을 나는 진실로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다. 나 자신이 그의 심장에 올바른 생각을 넣어준다. 왜냐하면 그는 나 자신에게 진지하게 진리를 구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는 하나님의 계시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나의 약속을 활용할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을 계시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심장에서 진리를 느낄 것이다. 그의 이성도 마찬가지로 진리를 올바른 것으로 깨달을 것이다. 그의 생각은 올바르게 인도함을 받게 될 것이고 모든 오류를 가진 생각을 그는 거절할 것이다. 그는 이제 선행조건을 충족시켜 야 한다. 그는 내가 나의 신적인 계시를 주는 조건으로 제시한 나의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사랑 자체이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계시하려면 사람도 사랑을 통해 나와 연결이 돼야만 한다. 그래서 이제 내가 그에게 임재하고, 그는 더 이상 잘못 생각할 수 없는 영원한 진리의 영역에 거한다. 사랑의 삶을 살며 순수한 진리를 진지하게 갈망하는 바로 이것이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거한다는 보장한다. 비록 한 사람의 심장에 사랑의 충만하다 할지라도 진리를 향한 갈망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부족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진리를 소유한 것으로 믿고, 질문을 하지 않고 스스로 알고 있는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갈망할 수 없고 가르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한다며 이것은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스스로 자신 안에 내가 그에게 생각으로 기쁘게 대답을 해줄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나는 나를 계시하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 이러한 의심을 종종 사람의 심장에 넣어준다. 왜냐하면 나는 단지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거하는 이 한 가지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나 스스로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을 도우려고 한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