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666

8666 단지 사랑만이 깨달음과 축복에 도달하게 도와준다.

1963년 11월 7일: 책 91

너희가 나에게 너희 사랑을 받친다면, 내가 사랑 자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내가 너희에게 임재하게 강요하면, 너희 사람들이 나 자신이 나의 사랑을 나타내게 만든 것이다. 그러면 나의 임재는 너희에게 나의 지속적인 사랑의 비추임을 보장해 줘야만 한다. 왜냐하면 너희의 사랑을 통해 너희가 모든 저항을 포기하여,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역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사랑의 비추임으로 나타나는 효과는 너희가 깊은 지식에 도달하는 것이다. 너희가 비록 너희 안에 잠 자고 있지만, 너희의 이성에게, 사랑이 너희 생각을 밝게 해줄 때까지 숨겨져 있던, 전에는 너희가 알지 못했던 그리고 이해할 수 없었던 지식을 모든 선명함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모든 영적인 성장과 너희 혼을 비추어 주는 모든 빛은 너희의 나를 향한 사랑의 결과이다. 나를 향한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사랑을 행함으로 표현이 된다. 모든 사랑의 사역을 통해 너희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끌어 들인다. 나는 사랑을 거절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희의 사랑을 얻는 것이 나에게는 축복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랑은 자신을 선물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너희의 사랑을 통해 내가 나를 선물할 수 있고, 너희를 영적인 선물로 말할 수 없이 행복하게 할 수 있다. 너희는 단지 나의 손에서 영접하기만 하면 된다. 나의 마지막 목표는 너희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이는 단지 사랑을 통해만 이루어질 수 있다. 너희가 이제 사랑 안에서 역사하면, 너희는 한 걸음 한 걸음 나에게 가까이 오게 된다. 사랑을 통해 나와 하나가 되는 것이 이루어진다. 너희가 나와 아주 긴밀하게 결합이 되면서, 나의 사랑의 능력이 방해받지 않고 너희 안에 비쳐질 수 있게 되면서, 원래 상태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너희는 빛으로 비추어져 있었다. 다시 말해 너희에게는 어떤 것도 숨겨진 것이 없었다. 너희는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너희에게 모든 연관 관계가 선명했다. 이러한 깊은 깨달음과 나 자신에 관한, 나의 존재에 관한, 나의 역사에 관한, 나의 사역에 관한 지식이 너희를 아주 깊게 행복하게 했다. 그래서 너희는 축복 되었다. 이러한 축복은 제한을 알지 못했다. 너희가 스스로 이러한 온전한 상태를 바꾼, 그리고 너희가 나의 사랑의 빛의 흐름을 거절한 이유는, 너희가 온전하다는 인식이, 너희가 볼 수 있는 최고의 존재인 루시퍼의 영향으로 너희를 교만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를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내가 필요 없다고 믿고, 볼 수 있는 존재에게 속하게 된 것이 너희를 깊은 곳으로 빠지게 했다. 왜냐하면 나의 사랑의 빛의 비추임을 거절하는 것은 사랑의 빛이 너희가 저항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이미 더 이상 역사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희는 모든 빛을, 모든 깨달음을, 그리고 너희를 한때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고, 너희를 축복되게 했던 모든 능력을 잃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너희는 기장 깊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끝없이 긴 과정을 거쳐서 다시 나의 사랑을 요구할 수 있는, 제한을 받지 않고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상태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너희 고유의 자유의지에 관한 문제이다.

너희가 나의 사랑으로부터 생성되었기 때문에, 너희의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내가 항상 너희에게 다시 비추어 줄 준비가 되어 있음을 너희는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단지 너희 자신이 나에게 사랑을 드릴 때 일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너희 스스로 너희에게 비추어지는 사랑의 정도를 정한다. 너희 스스로 인간으로써 너희 자신을 사랑 안에서 나에게 드리면, 너희가 내가 저항할 수 없는 강요를 나에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다면 나는 너희에게 임재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 스스로 너희 자신을 열어, 나의 사랑의 흐름이 너희 심장 안에 비추게 할 수 있으면,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더 이상 닫을 수 없다. 나는 이러한 강요를 받기를 자원한다. 나는 원초에 그랬던 것처럼 나의 자녀들을 다시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나의 자녀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한다. 왜냐하면 나의 성품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랑은 자신을 선물해 주려고 한다. 사랑은 너희를 영원히 나에게 끌어 들이기를 원한다.

사랑은 너희가 너희의 온전함에 다시 도달하기를 원한다. 이는 단지 너희가 다시 빛과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을 때만 가능하다. 빛과 능력은 다시 나의 사랑의 비추임으로 나타난 결과이다. 그래서 사랑이 모든 것이다. 사랑이 없이는 축복이 없다. 나로부터 너희에게 진실로 어떤 제한도 가해지지 않았다. 단지 너희 자신이 너희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웃 사랑을 행하면서, 나에게 너희의 사랑을 증명하면, 나 자신이 모든 사랑의 역사 가운데 너희와 함께 할 수 있다. 나의 임재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나타내야만 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빛의 정도는 항상 높아지게 될 것이다. 너희는 다시 나의 사역과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에게 아주 깊은 지혜들이 공급될 것이다. 너희는 온전하지 못한 상태를 벗어날 것이다. 모든 불완전한 것들이 너희들로부터 사라지게 될 것이다. 피조물을 자녀로 만드는 목표에 너희는 안전하게 도달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아버지 심장에 항상 가까이 다가오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의 사랑이 나를 끌어 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에 앞에서는 무능력하다.

왜냐하면 사랑이 나의 근본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도 너희가 나로부터 창조 되었을 때 너희의 성품에 있어 똑 같았었다. 너희는 같은 원래의 성품을 다시 영접해야만 한다. 나는 너희가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너희를 도울 것이다. 너희는 사랑을 통해 나와 긴밀하게 하나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으로 인도하고, 가장 깊은 연합은 가장 큰 축복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