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649

8649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 이시다.

1963년 10월 19일: 책 91

영원으로부터 단지 유일한 능력의 근원인 나로부터 능력이 무한을 향해 흘러 나간다. 어떤 존재도 나로부터 온 능력을 공급받지 않는 한 자신의 권세 아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는 없다. 어떤 존재도 나를 무력하게 만들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존재는 나의 의지에 의해 나 자신 밖으로 세운 나의 능력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비록 아주 온전하게 창조 되었을지라도, 그들이 자유의지로 최고의 온전함에 도달해, 나의 자녀가 되어 있을지라도 그들은 절대로 능력의 근원인 나 자신을 능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나의 의지를 실행하는 나 자신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항상 나에게는 이렇게 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영원히 하늘과 땅의 주관자로, 우주와 우주에 속한 모든 것의 주관자로 남을 것이다. 비록 어두움의 권세인 지옥 일지라도 나의 의지와 나의 능력에 복종해야만 할 것이고, 나를 절대로 무력하게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두움의 권세자도 한때 나의 능력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나의 능력을 전적으로 거두어 드렸다면 그는 이미 소멸되었을 것이다. 그는 쇠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는 나의 능력에 의해서 유지가 되고 있다. 그렇지 않고서는 소멸돼야만 했을 것이다. 이렇게 나의 능력이 나에 의해 창조된 것이 영적인 창조물이든 세상적인 창조물이던 간에 모든 것이 유지되게 보장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창조물들도 나의 능력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사람들에게는 일시적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겉모양은 쇠할지라도, 그러나 이를 형성하고 있는 영적인 능력은 남는다. 왜냐하면 모든 물질은 형태로 굳어진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이다. 나는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있는 자이다. 능력은 절대로 소모되지 않을 것이며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비록 영원한 능력의 원천인 나 자신으로부터 계속하여 능력이 흘러 나간다 할지라도, 모든 영적인 물질적인 창조물들을 유지하고 존재하게 할지라도 나의 능력은 절대로 줄어들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능력은 계속하여 새로운 창조물들을 생성시킬 것이다. 타락했던 첫 번째로 창조된 존재들의 수는 끝이 없이 많다. 이러한 깊게 타락한 존재들이 다시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데 영원에 영원의 시간이 걸린다. 여기에다 셀 수 없이 많은 구원시대와 셀 수 없이 많은 영적인 그리고 물질적인 종류의 창조물을 필요한다. 이것들은 다시 항상 나로부터 능력이 흘러 나가는 것을 요구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모든 창조하는 일은 나에게는 축복에 속한 일이다. 다시 온전한 상태 도달해, 그들 스스로 자유의지로 창조하고 조성할 수 있게 된 모든 창조된 존재들의 축복은 증가할 것이다. 이런 모든 존재들이 이제 나로부터 능력을 받고 있고, 이는 그들의 축복이며, 이렇게 흘러 들어가는 능력을 올바른 의지로 활용하는 것을 통해 그들의 축복은 증가할 것이다.

나의 능력이 존재들에게 이렇게 흘러 들어가는 일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창조하고 조성하는 일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항상 영원한 질서 안에 있는 나의 끝없는 사랑과 지혜가 창조하는 일을 할 것이다. 온전한 존재들은 항상 이 질서 안에서 일을 할 것이다. 이러한 영원한 질서를 벗어난, 나의 대적자가 그에게 흘러가는 능력을 잘못 인도해, 무질서한 상태를 만들려고 할지라도, 그는 항상 단지 어느 정도까지만 이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대적자가 전에 나로부터 흘러 들어가는 능력을 잘못 사용하게 시도한대로 타락했던 영적인 것을 담고 있는 단지 그의 부정적인 역사를 무력하게 만들려는 목적을 가진 새로운 창조물들을 계속하여 생성하는 나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잘못 사용되는 능력이 이제 창조물 안에 묶임을 받았다. 그래서 더 이상 나를 대적해 역사할 수 없게 되었고, 나의 대적자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이제 강제 가운데 섬기는 일을 하게 자극을 받아서 그들은 다시 하나님의 질서에 맞게 일을 하게 되었다. 나로부터 나온 모든 능력은 최종적으로 능력의 근원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 법칙이 모든 타락한 영적인 존재들이 나에게 돌아오는 것을 보장한다. 나의 대적자 자신도 언젠가는 다시 나를 향한 길을 택할 것이다. 한때 자유의지로 나를 떠났던, 더 이상 영원한 질서에 합당하게 일하려고 하지 않았던 능력이 다시 그들의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왜냐하면 비록 저항하는 능력의 화신인 나의 대적자를 상극으로 여길 수 있을지라도, 그의 능력은 나의 것보다 크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는 영원한 능력의 근원인 나 자신으로부터 한때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단지 피조물로써 발출시킨 능력인 모든 창조된 존재들에게 그들의 의지에 따라 그들의 능력을 사용하게 했기 때문이다. 이 의지가 반대 방향으로 정해져 있다 할지라도, 내가 허용하지 않는 한 더 이상 대적해 역사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만이 주인이고, 모든 피조물들이 나로부터 온전하게 생성되어 나왔을지라도 이들은 나의 권세아래 있기 때문이다. 나를 대적하는 싸움은 성공하지 못하고, 단지 나를 대적해 싸우는 자 자신을 연약하게 하기만 한다. 그러나 이는 나로 하여금 계속적으로 새롭게 역사하고 창조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나의 능력은 쉬지 않고, 항상 행복하게 해주려는 방식으로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그들에게 계속하여 주어지는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가운데 축복을 찾을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