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566

8566 창조의 과정과 존재들의 타락.

1963년 7월 22일: 책 90

내가 너희가 진리에 합당한 지식을 얻기를 갈망하는 것을 본다면 내가 아주 기뻐하며 너희에게 가르쳐 준다는 것을 믿으라. 왜냐하면 나로부터 단지 빛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빛은 어두움을 비추인다. 그러나 너희가 빛이 충만하게 될 때까지 그래서 너희가 다시 비추어 줄 수 있을 때까지 너희에게 비추어 줘야만 하는 아직 빛이 없는 영역에 너희는 거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가 너희에게 아직 빛이 없는 영역인 너희에 관한 설명을 받기를 원하면, 너희는 나로부터 온 빛의 비추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면 나는 너희에게 비추어 줄 수 있다. 나는 너희를 다시 서서히 깨달음의 상태로 들어가게 할 수 있고 너희를 행복하게 하는 지식을 줄 수 있다. 너희 안이 빛이 되야 한다. 너희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너희의 마지막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러한 지식은 단지 나 자신만이 나 자신의 기쁨을 위해 내가 창조한 너희에게 줄 수 있다. 너희는 나 자신으로부터 생성되어 나왔다. 나의 사랑의 능력이 나 자신으로부터 나의 외부로, 나와 상응하는 자립적인 존재인 피조물을 나 자신의 축소물로 창조했다.

나는 이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었다. 다시 말해 그들은 나와 같이 창조하고 역사할 수 있었다. 그들은 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이로써 나를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으로 알았다. 그들은 나에게 신실하게 복종했고 넘치게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한때 축복 되었던 영들의 나라에 관해 너희 사람들은 적게 알거나 전혀 알지를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한때 내가 나의 형상을 통해 나 자신을 깨닫기를 원하였을 때 이 나라를 창조 했다.

내가 나의 사랑을 부어줄 수 있는 그릇을 창조한 것이다. 나의 끝없는 사랑이 나 자신을 선물 해주기를 원한 것이, 이 사랑이 그들의 온전함 가운데 나에게 상상할 수 없는 행복을 준 같은 형상을 가진 존재에게 흘러 들어 가기를 원한 것이 영적인 존재를 창조한 이유였다. 나는 기쁨을 위해 성품을 가진 존재인 거주자들을 가진 영적인 세계를 창조했다. 나는 그들을 가장 놀라운 형태의 창조물들로 생명으로 불러 일으켰고 내가 그들에게 이러한 축복을 부어주어서 존재들의 축복된 상태를 내가 기뻐했다. 나의 근본 요소였고 나의 근본 요소인 나의 사랑이 나로 하여금 이렇게 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끝없이 긴 기간 동안 이러한 영의 세계는 조화 가운데 모든 존재가 그들의 창조주요 유지자인 나와 가장 긴밀하게 연합된 가운데 있었다. 끝없이 긴 기간 동안 이러한 존재들은 그들의 뜻과 그들의 사랑이 나와 똑 같았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모든 온전함으로 나로부터 첫 번째로 창조해낸 존재가 깊은 사랑으로 나에게 복종했고, 항상 나의 능력을 사용해, 자신의 의지로 생명으로 불러 일으킨 새로운 존재를 창조하며 제한이 없는 축복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의 뜻이었다.

왜냐하면 이 존재들이 나를 위하는 사랑은 같은 방향을 가진 의지를 갖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의 세계에서는 어떤 것도 조화되지 못한 것이 없었다. 나의 의지에 대항하는 것이 전혀 없었다. 이 세상은 제한이 없는 축복된 세상이었다. 왜냐하면 모든 성품을 가진 존재들이 사랑과 능력으로 충만해 있었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창조할 수 있었다.

나의 사랑의 능력이 모든 나의 피조물에게 비추어지는 동안에는 이것이 나의 의지였다. 그러나 이러한 온전한 상태는 지속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성품을 가진 존재들을 나의 의지로 묶어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각각의 존재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닮은 표시로 자유의지를 주었다.

이러한 자유의지를 첫 번째로 창조된 존재인 루시퍼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이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했다. 그럴지라도 루시퍼는 자유의지로 나 자신과 같은 것을 원할 수 있었다. 그랬다면 그는 제한이 없는 축복된 존재였을 것이고 영원히 그렇게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의지의 자유를 잘못 사용했고 이것을 반대로 사용해, 결과적으로 너희 사람들의 이성을 통해는 이해할 수 없는 정도로 영적인 혁명을 가져왔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이러한 한때 일어났던 영적인 혁명의 산물이다.

내가 말씀을 통해 계속하여 교류를 했던 첫 번째로 창조된 존재인 루시퍼는 다른 모든 피조물들과 마찬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나의 말을 잘못되게 해석할 수 있는 있었다. 그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이로써 그는 자신의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 그는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벗어날 수 있었고 전적으로 잘못된 개념을 만들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기 자신 안에 자신에게 속한 존재들에게 아주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생각의 혼동을 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자신의 의지와 나의 능력을 사용함으로써 생성된 존재들에게 전해주었다. 나를 대적하는 반항이 일반적으로 일어났다. 존재들은 나에게 저항했다. 그들은 나의 사랑의 빛의 능력을 더 이상 저항을 하지 않고 영접하지 않았고 이로써 연약하게 되고 빛이 없게 되었다. 그들은 영원한 질서의 법칙에 대항하며 거절했다. 그들의 생각은 자신의 길을 갔다.

믿을 수 없는 혼란이 원래 창조된 영들의 무리 가운데 일어났고 이제 그들은 자신이 어디에 속해야 할지 결정해야 했다. 이로써 셀 수 없이 많은 존재들이 나로부터 타락해 나가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내가 모든 온전함으로 나로부터 생성되어 나온 그럴지라도 항상 단지 나의 작품이었던 창조된 존재들에게 줄 수 있는 더 큰 축복으로 인도하는 한 길을 보았다. 나로부터 타락한 후에 그들은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녀로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왜냐하면 자유의지만이 자녀로서 나에게 돌아오는 것을 가능하게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존재는 그러나 전적으로 나와 나의 권세와 나의 의지에 의존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전적으로 나의 의지 안에서 행할 것이다. 왜냐하면 존재들은 자신의 온전함을 통해 전적으로 나의 의지와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 사람들이 이 땅의 삶을 살면 너희는 이러한 나에게 돌아오는 과정에 가운데 있는 것이다. 너희에게 선한 의지가 있으면, 너희에게 나의 영원한 사랑의 빛이 다시 비추질 수 있다.

너희는 너희가 한때 소유했던 그러나 자유의지로 버렸던 이러한 모든 깨달음을 다시 얻을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이러한 지식을 전해주는 일보다,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나의 큰 사랑을 알려주는 일보다, 너희가 빛과 깨달음이 없는 상태에서 변화되어, 너희가 다시 너희의 원래 상태처럼 되게 하는 일보다, 이로써 너희가 다시 제한이 없는 축복에 도달하게 하기 위하는 일보다, 너희가 너희의 목표에 도달해, 나의 올바른 자녀로서 너희의 영원한 아버지인 나에게 돌아오게 하는 일보다, 더 큰 기쁨을 알지 못한다. 아버지의 사랑이 너희에게 향하고 영원히 향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한때 그의 사랑으로부터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