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8154

8154 자유의지로 말씀을 받아야만 한다.

1962년 4월 18일: 책 86

만약에 너희가 스스로 긴밀한 일대 일의 대화를 원하면, 너희가 자신을 나에게 드리고, 너희의 생각을 나에게 향하게 하면, 너희는 항상 나로부터 대화요청을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긴밀한 연결은 나로 하여금 표현하게 만들어, 생각의 형태로 너희에게 다시 전달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들과 대화할 수 있으면, 나를 행복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너희가 만들어야만 한다. 너희 생각에 임하는 나의 음성은 항상 너희에게 나의 사랑과 지혜를 표현한다.

나는 항상 너희에게 너희 혼의 구원을 위해 도움이 되는 말을 해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사랑을 행하게 경고할 것이고, 동시에 나의 성품에 관해 설명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너희의 사랑을 얻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는 너희가 나를 아주 사랑할 만한 존재로 깨달아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너희 스스로 너희 안에서 나를 향한 사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면, 너희는 이것이 너희 모두가 너희 안에서 들을 수 있는 나의 음성이 주는 효과임을 알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사람들은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존재이고, 너희의 생각의 방향이 너희에게 너희의 생각의 출처가 영의 영역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기도와 긴밀한 생각을 통해 영으로 연합이 되었으면, 그러면 너희의 생각은 항상 나를 목표로 하는 방향으로 향할 것이다. 왜냐하면 단지 너희의 의지가 나에게 속해 있으면, 내가 너희를 항상 새롭게 나에게 붙잡아 두려고 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이제 모든 사람에게 올바른 빛을 주기 위해, 그들에게 진리에 합당한 지식을 전해주려고 하면, 나는 이를 위해 나에게 알맞은, 나의 의지에 아주 복종해, 단지 나의 의지에 따라 일을 하는 그릇을 택해야만 한다. 내가 사람들을 나의 포도원에서 섬기는 일을 하라고 강요할 수 없음을 이해하라. 그러나 이 섬기는 일은 전적으로 자유의지 가운데 이루어져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지가 전적으로 나에게 복종해야만 한다. 그럴 때 비로소 사람은 나에게 알맞은 내가 그 안에 나의 영을 부어줄 수 있는 그릇이 된다.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과정이 이제 일어날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할 순수한 진리를 이 땅에 전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사람들의 사랑을 얻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남김 없는 구원이 보장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창조주 하나님을 영원한 사랑 자체로 깨달으면, 그들 스스로 사랑 안에서 살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나의 성품에 관한 지식과 진리의 지식을 아는 것을 선행조건으로 한다.

단지 진리를 전해주는 것을 통해만 사람들에게 나와 나의 성품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주게 된다. 단지 진리를 전해주는 것을 통해만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의지의 방향을 정하게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나의 성품에 대한 깨달음이 그가 나를 추구하게 격려하기 때문이다. 사람 안의 사랑이 불타올라서 그가 나를 올바르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위로부터 오는 나의 직접 주는 음성을, 너희 사람들에게 특별한 지식을 알게 해주는 것으로,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너희가 위로부터 온 순수한 진리를 받지 못하고 이 땅의 삶을 살면, 너희의 무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단지 나만이 너희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영적인 진리 가까이로 너희를 인도하는 것으로 평가해야만 한다.

실제로 나와 생각으로 긴밀하게 연결을 시키는 사람도 생각으로 이러한 진리를 전달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이를 자신의 생각으로 여길 것이고, 비록 그들 자신이 내적으로 진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더라도, 이웃사람들에게 진리로 대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증거가 없다. 그러나 큰 영적인 지식이 이 땅의 한 사람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주어지면, 그러면 이러한 지식은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다르게 평가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믿음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그들의 자유의지 때문에 절대로 100% 증거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위로부터 제공된 영적인 내용을 영접할지 또는 거절할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다. 그러나 자원하는 사람은 이를 특별한 은혜의 선물로 깨닫고 행복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들 안에 사랑을 불지피기 위해 나 자신으로 직접 흘러 나간 것의 능력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랑을 행하게 자극하는 모든 것은 선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의 대적자가 절대로 사랑을 설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신적인 사랑의 가르침이 선포되는 것은 절대로 대적자의 세력이 역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에서 빛이 나오는 것처럼, 사랑이 항상 지혜를 발산한다는 한가지에 너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는 안된다. 그러므로 사랑의 삶이 항상 사람에게 깨달음을 줘야만 한다.

그는 진리에 합당한 지식이 증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 관한, 나의 성품에 관한, 모든 영적인 연관관계에 관한 지식을, 그러나 심장이 나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르려면 소유해야만 하는 이러한 지식을 전혀 갖지 못한 동안에는, 영적인 소경이 된 가운데 살기 때문에 사람들을 가르친다.

나는 나의 피조물의 사랑을 얻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의 사랑으로부터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원한 진리 자신을 통해 진리가 전해지는 것은 전적으로 이해할 만한 과정이다. 그러나 필요한 선행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많지 않는 사람들만이 이 선행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전해주는 일이 아주 자주 일어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누가 이 일을 위해 합당한 지를, 누가 자원해 종말 전에 영적인 어두움 안에 있는 사람들이 빛이 되게 하기 위해 긴급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진리를 전달하는 포도원 일을 하는 지를 안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