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707

7707 은혜가 무엇인가.

1960년 9월 23일: 책 81

너희 모두는 나의 은혜를 보장받을 수 있다. 너희 사람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내가 은혜를 베풀어 주게 끊임없이 이끈다. 왜냐하면 너희가 은혜가 없이는 축복될 수 없기 때문이다. 연약하고 무능력한 가운데 있는 너희는 도움이 필요하다. 너희의 연약함과 무능력은 그러나 너희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너희는 인간으로써 스스로 영원한 능력의 원천으로 돌아가려는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너희의 귀환을 위한 나의 모든 도움을 주는 수단은 은혜이고, 벌어 드리지 않는 선물이다. 그러나 너희는 선물이 너희에게 역사할 수 있게, 단지 선물을 자원해 영접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아주 크다. 그럴지라도 그러나 나는 나의 영원한 질서를 어기며 행할 수 없다. 너희가 스스로 원하지 않는 동안에는 나는 사랑으로 너희의 묶인 상태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 나는 너희 의지를 자유롭게 놔두어 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의 권세와 사랑으로 너희에게 축복을 의미하는 빛과 능력과 자유한 상태로 너희를 만들어 줄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스스로 한때 나의 질서를 자유의지로 벗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제 다시 너희의 의지가 너희가 나의 선물을 영접하기 원할지, 이를 활용할지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자주 깨닫지 못하는, 계속하여 흐르는 은혜의 흐름 가운데 너희가 서있다. 그러나 이 흐름은 너희의 의지에 역사할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이 은혜의 흐름을 너희 혼의 구원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너희는 단지 은혜를 통해 축복될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사랑이 너희에게 항상 제공하는 나의 도움을 요청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의 은혜를 구하면, 너희는 은혜의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은혜를 구하는 기도는 영적인 기도이고 항상 응답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감사하며 이 은혜를 받으라. 내가 은혜라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은혜의 수단이라고 여기는 외적인 형식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단지 너희 심장 안에서 내적으로 일어나는 일만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인생을 인도해, 모든 일어나는 일을 통해, 모든 이 땅의 삶을 통해, 항상 너희 혼을 위한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나는 항상 너희가 나에게 귀환하는 일을 돕는 일을 너희에게 할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의 의지에 역사해, 너희가 나에게 향하게 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이런 일은 종종 고난과 위험을 통해 일어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사랑 안에서 나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 생각이 올바르고, 선한 쪽을 향하게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너희가 사용하면,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은혜들이다.

그러나 너희들로 하여금 확실하게 목표에 도달하게 하는 나의 가장 큰 은혜의 선물은 나의 말이고, 위로부터 너희에게 들려주는 말을 너희가 듣고 실천하면, 이로써 말씀을 받는 은혜를 올바르게 활용하면, 너희를 항상 완성으로 인도할 수 있는, 내가 들려주는 말씀이다. 나는 나의 말을 통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한다. 그러나 나의 말은 특별하게 역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가장 효과가 있는 은혜의 수단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말을 통해 너희 사람들에게 진실로 가장 의미가 있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말씀 안에서 나 자신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서 너희의 귀환은 수월 해진다. 너희는 나를 믿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추구하고, 너희의 귀환은 보장받는다. 그러면 나의 사랑이 너희를 도운 것이다. 너희는 나의 은혜의 선물을 영접한 것이고 이제 확실하게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다.

나의 은혜의 흐름이 날마다 너희에게 감동을 주게 주의를 기울이라. 은혜의 흐름에 너희의 심장을 열라. 왜냐하면 나의 사랑이 너희를 돕기 원하기 때문이고, 나의 사랑은 너희가 버림받게 놔두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