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244

7244 이 땅에 부어지는 은혜.

1959년 1월 3일: 책 76

너희 사람들에게 나의 은혜의 빛이 항상 도달할 것이다. 나는 너희들 각자에게 도달하는 법을 안다. 왜냐하면 나는 자체가 사랑인 하나님 만이 가질 수 있는 사랑의 불길로 너희 각자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너희 모두는 나의 은혜가 없이는 무기력하고, 버림받은 것과 같기 때문에, 나의 은혜가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부어질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의 사랑의 빛 안에 머물지 또는 떠나기를 원할지는 너희 자신에게 달려있다. 나의 은혜가 너희에게 역사할 수 있을지는 너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은혜를 영접하고 활용하게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은혜를 영접하고, 활용하면, 너희는 너희의 모든 이 땅의 과정에서 가장 큰 성공할 수 있는 큰 축복을 체험할 것이다. 은혜의 선물을 전해주는 일이라면 나는 어떠한 나의 피조물이라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가 스스로 거부하면, 너희가 나의 은혜의 선물을 영접하지 않으면, 너희는 축복에 참여할 수 없다.

너희는 빈 손이 돼야만 한다. 그러나 그러면 위로 성장할 능력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내가 너희에게 제공하는 은혜를 영접하게 강요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러면 은혜가 즉시로 효과를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깊은 곳으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요구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단지 내가 나의 사랑으로 너희에게 주는 도움에 의존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바로 너희가 한때 나를, 나의 사랑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런 도움을 영접하는 것을 요구해야만 한다. 요구하지 않아도 되면, 나는 강제적으로 너희를 다시 나에게 붙들어 매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나의 사랑과 구원계획에 예정된 일이 아니다. 사랑이 행복하게 해주려면, 사랑은 자유로워야만 한다. 강요된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나의 피조물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는, 자유의지가 없이 행해진 순종이다.

반면에 나의 은혜의 선물을 자유의지로 영접하는 일은 사랑으로 인도할 수 있고, 이 사랑은 아주 깊고 긴밀해, 최고로 높은 정도의 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이 너희를 최고로 높은 정도로 복되게 해주기 원하는 것처럼, 나는 너희 들로부터 이러한 사랑을 받기 원한다. 너희가 받을 수 있는 충만한 은혜는 이제 너희 안의 사랑을 불타오르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만약에 너희가 이런 은혜 안에서 너희에게 주어지는 사랑에 감동을 느끼고, 이 사랑에 응답하면, 사랑은 너희가 나를 깨닫고 동시에 나에게 사랑을 드리게 돕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땅의 과정을 단지 나를 다시 사랑하게 만들려는 목적으로 가기 때문에, 나는 너희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모든 일을 시도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의 자녀이고. 나의 사랑으로 한때 생성되어 나온 나의 자녀들에게 나의 사랑이 중단되지 않고 향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너희는 항상 또 다시 나의 사랑과 은혜의 비추임을 받을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놓을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를 부르고, 동시에 너희 자신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너희가 깊은 곳으로부터 나에게 올라오게 도우면서, 너희가 나와 연결을 이루는 일을 쉽게 만들어주려고 시도한다.

그러므로 나는 특별한 은혜의 선물의 형태의 능력을 너희에게 공급한다. 나의 말은 너희에게 넘치는 능력을 공급하여, 너희가 단지 나에게 도달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나에게 향하는 길을 택하면, 내가 너희에게 단지 너희가 이 땅에서 도달하려는 목표가 되고 목표로 머물면, 모든 성장하는 일이 너희에게 쉽게 해주고,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그러면 너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에 도달하는 일이 너희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넘치게 은혜를 받을 것이고, 활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렇게 할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에게 임한 사랑의 빛이 불을 지필 것이다. 너희 스스로 나를 향한 사랑이 불타오르게 만들 것이다. 이는 은혜의 선물이 너희에게 축복이 된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너희에게 항상 제공이 되는 은혜의 선물을 자원해 감사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