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196

7196 올바른 기도는 어떠한 기도인가?

1958년 10월 29일: 책 76

믿고 신뢰하는 가운데 나에게 구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나의 도움을 절대로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기도가 어떠해야 하는가? 단지 너희의 입술이 말하는 말로는 충분하지 않고, 너희가 단지 기도하는 말만을 생각하고 사라져 버리게 되는 생각으로 드리는 기도로 충분하지 않다. 너희는 신뢰하며 아버지에게 말하는 자녀처럼 나에게 말해만 한다. 그러면 너희는 진실로 잘못된 기도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가 너희 안건을 가지고 나에게 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내가 가까이에 있음을 느낄 정도로 신뢰하는 가운데 나와 대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항상 나와 연결이 된 것으로 느끼기 원한다. 너희가 나를 먼 곳에서 구하지 않고, 내가 항상 가까이에 있음을 알기를 원한다. 그러나 내가 항상 가까이에 있게 하는 일은 단지 너희의 의지가 이룰 수 있다. 다시 말해 너희 자신이 이룰 수 있다. 나의 지속적인 임재에 대한 확신이 너희에게 보장하는 것은 도움과 보호아래 있다는 느낌과 그러므로 이 땅에서 염려 없이 사는 삶이다. 너희가 나의 임재를 확신할 수 있는 곳에서 모든 염려와 위험이 너희를 떠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모든 것을 모든 신뢰를 하는 가운데 나에게 아뢰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에게 항상 도움을 약속해주었기 때문에, 나는 진실로 너희로부터 이를 받아들인다. 너희가 항상 내가 너희에게 임재할 수 있게 만들면, 이 땅의 어떠한 고난이나 염려가 너희를 짓누를 필요 없다.

나를 향한 사랑하려는 의지를 통해, 이웃 사람들에게 행하는 모든 사랑의 역사를 통해, 모든 나를 생각하는 생각을 통해, 너희 심장에서 나에게 말하는, 이 말이 단지 형식이나 입술을 기도가 아닌 모든 말을 통해, 너희는 내가 항상 너희에게 임재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항상 또 다시 영으로, 진리로 기도하라고 권면한다.

왜냐하면 바로 이러한 기도를 내가 들을 수 있고, 이러한 기도를 통해 너희가 나와 연결을 이루고, 너희를 향한 나의 도움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또 다시 생각으로 나를 구해야만 한다. 너희는 오랜 기간 동안 너희의 생각에서 나를 물러나게 해서는 안된다. 나는 항상 너희의 삶의 내용이고, 내용으로 머물러야 한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선이 되어는 안되고, 너희의 생각을 지배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나와 긴밀하게 연결을 이럴수록, 내가 너희를 굳게 붙잡고, 어린아이처럼 나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이 너희에게 더욱 쉽게 될 것이다. 나를 향한 모든 어린아이 같은 기도는 나의 귀에 도달한다. 나의 아버지의 사랑이 어떤 기도도, 이 기도가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자녀에게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자녀의 신뢰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녀를 돕게 나에게 향한 자녀의 사랑 때문에 나는 모든 일이 선하게 되게 인도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