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090

7090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 되는 일은 사람의 삶은 과제이다.

1958년 4월 12일: 책 75

나의 영이 너희에게 흘러 가면, 너희는 나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이다. 그러면 너희 혼뿐만 아니라 너희 육체도 나의 사랑의 능력으로 채워진다. 그러면 혼은 자신을 자유롭게 만들고, 영의 나라를 이미 들여다볼 수 있게 되고, 육체는 혼의 소원을 성취시킬 것이다. 육체는 침착한 가운데 머물 것이고, 이로써 나의 신적인 영이 직접 비춰지는 일을 통해 혼에게 생기는 축복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안의 영이 영원한 아버지의 영과 연결되었고, 너희 안의 영이 나와 격리되어 있지 않고, 너희 안의 영의 연결은 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에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생각 가운데 있으면, 이로써 그의 혼이 나를 떠나면, 혼이 항상 단지 혼의 육체가 요구하는 것만을 따르지만, 그러나 나의 영에게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이런 사람 안에서 영은 역사할 수 없다. 그러면 영은 실제 나와 연결되어 있지만, 그러나 사람의 육체와 혼은 나로부터 전적으로 격리되어 있다. 자신 안에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 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이 땅의 과제이다. 왜냐하면 이는 동시에 나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일에 성공한 사람은, 나의 사랑의 빛이 이미 그에게 역사할 수 있게 된 사람은 즐거워할 수 있다.

나 자신이 나의 영을 통해 그 안에서 역사할 수 있게 된 사람은 즐거워할 수 있다. 그러면 그에게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나와 함께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항상 자신의 육체가 나의 영의 흐름의 영역으로 가게 재촉할 것이다. 이를 통해 육체는 올바른 질서에 도달할 것이다. 올바른 질서는 이 전에는 아직 나에게 저항하는 영적인 입자들로 인해 무너졌다. 그러나 나에게 저항하는 영적인 입자들이 나의 영의 능력의 공급을 통해 그들의 저항을 포기하게 할 것이다. 이런 일은 육체가 항상 더욱 더 혼의 뜻을 따르고, 이로써 영에게 복종하고, 항상 혼에게 구원을 주는 일을 할 자세가 된 것으로 이미 알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나의 영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 수 있다. 죄로부터 자신을 깨끗게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자신의 혼에 대한 작업을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나 자신이 들어가게 허용하는 모든 사람 안에 나의 영을 부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영은 나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내가 심장 안에 거하기 원하면, 이전에 모든 순수하지 못한 것이 제거돼야만 한다. 그러면 나의 신적인 비추임을 통해 모든 것이 영화될 것이다. 혼과 육체는 정화될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가 모든 저항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의 능력이 이를 이루기 때문이다. 나의 능력은 진실로 아직 연약한 자들을 도와주고, 아직 경직된 자들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를 나의 능력을 향해 끌어드릴 충분한 능력이 있다.

그러므로 나의 영을 받는 그릇이 된 사람은 확실하게 진실로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의 영적인 비추임의 도움으로 자신의 육체의 입자들을 곧 올바른 질서로 인도할 것이다. 비록 이런 변화를 위해 자주 먼저 격렬한 싸움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아직 저항을 하는 육체에 입자들은 모든 권세로 자신을 지키려고 하고, 나에게 귀환을 방해하기를 원하는 자의 영향으로 아주 특별하게 강하게 그를 공격한다. 이러한 공격은 여러가지의 고난과 질병으로 형태로 나타난다. 그러나 자신의 영과 이미 연결된 혼은, 그러므로 전적으로 모두 나에게 복종하는 혼은 항상 또 다시 이러한 공격을 통해 나와 연합을 이루는 일에 방해받지 않게 한다.

나의 사랑의 능력이 성공적으로 흘러가는 모든 연결은 육체의 입자에 대한 나의 사랑의 능력과 영향력을 강하게 하여, 육체의 입자가 더욱 저항을 포기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육체의 입자들도 이런 영적인 비추임을 행복하게 느끼고, 자신을 부드럽게 만들고, 결국 전적으로 항상 단지 영을 향하게 될 혼의 소원을 따르게 되기까지 그들의 공격을 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할 수 있는 대로 자주 나의 신적인 영의 흐름에 너희 자신을 열라. 나 자신이 너희 안에서, 너의 곁에서 역사하게 하라. 나의 능력이 연약한 너희 안에서 강하게 되길 원하라. 너희는 모든 영적인, 세상적인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