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7025

7025 인간으로써 예수의 연약함.

1958년 1월 25일: 책 75

열심히 있는 나의 종이요, 동역자가 되기 원하는 너희도 아직 종종 믿음의 연약함에 빠진다. 너희가 아직 이 땅에서 살고, 그러므로 항상 또 다시 세상의 영향 아래 놓인다. 이는, 비록 너희가 진지한 의지로 세상과 결별을 추구할지라도, 이 세상의 주인과 결별하는 일이 아직 전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세상의 주인은 너희가 아직 그의 영역에 거하면, 그는 너희 혼을 얻기 위해 싸울 것이다. 그러나 이 싸움이 너희를 소심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너희 자신이 정하기 때문이다.

비록 이 땅의 세상이 우선 순위에 놓여 지기 원할지라도, 너희의 영의 세계와의 연결은 더 강하고, 세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일은 이뤄질 것이다. 그러나 대적자 편에서 지속되는 영향력이 한동안 믿음을 연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다. 너희가 아직 서있는 세상은 너희 감각이 부인할 수 없는 세상이다. 그러나 영의 세계인 나의 나라는 항상 너희에게 어떤 증명도 할 수 없는 나라이다.

최소한 너희에게 한동안 이렇게 보인다. 그러면 작은 의심이 생긴다. 그러나 이 의심은 더 이상 깊이 파고들어 올 수 없고, 단지 한동안 생기는 것이고, 물리치기 위해 단지 나를 부르거나 또는 나의 말씀에 깊이 빠지는 일 만이 필요하다.

너희는 믿음이 연약한 순간에 너희 자신을 짓누르게 하지 말라. 왜냐하면 너희가 기도하는 가운데 나와 대화하고, 너희가 나의 말을 받을 수 있는 형태로 우리 사이가 연결되면, 너희의 나를 믿는 믿음은 절대로 사라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유지한다는 확신을 가지라. 내가 너희를 절대로 나의 대적자에게 맡겨두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라.

너희가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는 일에 성공하면, 너희에게 영의 나라는 항상 더욱 더 실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아직 날마다 삶의 요구를 따라야만 하는 동안에는 이런 의심스러운 순간을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가 거하는 나라는 두개의 나라이고, 서로 조화롭게 하기 어려운 나라들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인간으로써 이 땅에 거할 때, 나는 이런 종류의 모든 연약함을 감당했다. 왜냐하면 나의 인간적인 요소가 내적인 불안과 극심한 위험을 체험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나도 비록 영원한 나의 아버지에 대한 의심은 아니지만, 그러나 내가 이런 고통스러운 고난의 길에 합당한지, 가장 극심한 위험의 시간이 오면, 내가 실패할지,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을 잠시 했다.

그러므로 나는 얼마나 사람의 의심이 심장을 공격할 수 있는지, 겁을 먹게 할 수 있는지 안다. 나 자신이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사랑이 강했다. 어디에서 나에게 이러한 힘든 생각과 두려움이 왔는가?

이는 마찬가지로 대적자로부터 온 것이었다. 그는 동시에 나의 육체가 구속사역을 완성하기에 합당하지 못하게 만들기 원했고, 나와 아버지를 분리시키기 원했고, 동시에 세상이나 또는 인간적인 세상적인 느낌을 우선에 두게 하고, 이를 통해 나의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너희도 너희의 믿음의 연약함과 너희의 내적인 의심을 해명하려고 해야 하지만, 그러나 이를 통해 너희를 도피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나도 단지 아버지를 불렀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모든 의심과 두려움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나에게 주었다. 너희가 이제 예수 이름 안의 나 자신을 부르면, 나는 너희를 진실로 혼의 위험 속에 놔두지 않을 것이고, 동시에 나의 능력이 너희에게 흘러갈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가 나에게 속했음을 알고, 대적자와 함께하기를 원하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다. 만약에 모든 의심과 모든 믿음의 연약함이 너희를 더욱 나와 깊은 연결을 이루게 하면, 이런 것들이 비록 대적자로부터 나왔을지라도, 너희에게 축복이다.

대적자는 원하지 않게 축복받게 기여한다. 그는 너희를 원치 않게 나에게 이끈다. 그러므로 쉽지 않았던 나의 이 땅의 삶을 자주 생각하라. 왜냐하면 나도 내 안의 모든 인간적인 요소를 정화시켜야만 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큰 구속사역을 완성할 정도가 되기 전에, 같은 위험과 연약함에 대항해 싸워야 했기 때문이다.

내가 인간였음을 항상 단지 생각하라. 그리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라. 나는 진실로 너희의 위험 속에서 너희를 도울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능력을 전해줘, 너희가 믿음 안에서 강하게 되고, 너희가 나에게 귀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믿는 나의 대적자로부터 너희가 전적으로 자유롭게 될 수 있게 할 것이다. 너희는 나의 능력으로 성공할 것이다. 너희가 나로부터 받는 모든 말씀과 함께 나의 능력이 너희에게 흘러간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