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908

5908 올바른 자녀 관계. 어린 자녀처럼 되라.

1954년 3월 19일: 책 64

어린 자녀처럼 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내가 이 말로 너희가 내 나라에 들어가기를 원하면, 너희가 이 땅에서 이미 영원한 너희의 아버지인 나와 올바른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이해시키려고 시도했고 너희가 어린 자녀들처럼 너희 자신을 아버지께 의탁하고 아버지에게 헌신해야만 하고 이로써 이런 긴밀한 관계를 통해 너희가 위로 향하도록 도움을 주는 내 은혜의 흐름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이해시키려고 시도했다. 내가 항상 노력하는 일은 너희가 너희 자신이 연약하고 너희가 내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 너희 자신을 성장시킬 수 없는 너희의 부족함을 선명하게 해주는 일이다.

나는 항상 단지 너희가 나와 연결을 이루면, 너희가 단지 나로부터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주기를 원한다. 나는 항상 단지 너희가 나와 관계를 맺게 하는 가르침을 준다. 내가 너희에게 힘과 은혜를 충만하게 채워주게 하는 것은 단지 사랑이고 나에게 자녀처럼 헌신하는 일이고 신뢰하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자녀처럼 돼야만 하고 주저하지 않고 너희 자신을 나에게 드려야만 하고 내 보살핌에 너희 자신을 맡겨야만 하고 너희는 아버지가 너희의 손을 잡고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가 아버지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아버지에게 헌신하는 동안에는 너희가 길을 잃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전적으로 확신해야만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은 부끄럼을 당할 수 없고 내가 너희를 붙잡아 너희를 내 심장으로 끌어드리고 내가 너희에 대한 책임을 진다. 왜냐면 너희가 더 이상 나에게 저항하지 않기 때문이고 너희가 더 이상 자신의 의지를 주장하지 않고 전적으로 내 의지에 순종하기 때문이고 너희가 이제 진실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내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고 내 자녀에게 이제 하늘나라가 열리고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있고 절대로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이 이제 그들의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을 통해 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연합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자신에게 힘이 충만하다고 믿는 동안에는 그는 연약하고 내 나라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그가 겸손과 사랑으로 내 앞에서 자신이 연약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에게 순복하고 간청하는 가운데 나에게 손을 펼치고 어린 자녀처럼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면, 아버지의 손이 그를 붙잡는다. 그러면 그의 믿음과 그의 사랑이 그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모든 일을 성취시킬 수 있는 그의 힘이 된다. 어린 자녀처럼 되라. 너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백하라. 그러면 너희는 도움을 받을 것이다. 내 은혜는 나를 부르는 모든 자녀를 붙잡고 높은 곳으로 들어올린다. 왜냐면 내가 내 사랑의 힘이 너희에게 흐르게 하고 너희를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내가 너희가 나를 아버지로 깨닫고 나를 사랑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