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519

5519 순수한 복음을 전해줄 필요가 있다.

1952년 10월 28일: 책 61

순수한 상태로 복음이 항상 또 다시 사람들에게 전달돼야만 한다. 왜냐면 순수한 복음이 유일하게 사람의 의지를 바꿀 힘이 있기 때문이다. 순수한 복음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해준 말이고, 모든 영원에 영원까지 남아 있게 된다. 그러나 순수한 복음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에게 도달하면, 복음이 순수한 ​​상태로 받아들여져 복음에 합당하게 그의 삶을 살게 되거나 또는 사람의 의지에 따라 사람이 복음을 변형시켜 복음이 모든 힘을 잃게 된다. 그러면 복음이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의 말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고 변개되지 않은 동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의 효력을 이제 성품의 변화를 이루고,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변개되었다면, 사람들은 개선되지 않은 채로 머문다. 왜냐면 그들이 그들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을 그들의 뜻대로 변형시켰고, 어떤 변개된 것이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변개된 것이 아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변되고 있지만 그러나 전혀 힘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항상 또 다시 순수한 복음을 이 땅으로 전하고, 사람들에게 순수한 복음을 따르라고 권고한다.

순수한 복음은 인간 예수가 이 땅의 그의 이웃에게 설교한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이고, 항상 영원히 같은 사랑의 가르침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 사랑이 더 이상 행해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이해하기 어렵고,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단지 부차적으로 전달이 되고 있다. 왜냐면 인간의 영향을 통해 너무 많은 가르침과 계명들이 사람들에게 전해졌고, 이를 우선적으로 성취시켜야 하는 것으로 내세웠지만 그러나 실제적인 이 땅의 삶의 목적인 인간의 성품의 변화는 더 이상 추구되지 않고, 사람들은 자신이 좋은 기독교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들이 보조적인 계명과 가르침을 성취시키는 일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 땅에서 설교한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가르침을 항상 또 다시 언급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이런 사랑의 설교가 가장 순수한 형태로 새롭게 사람들에게 주어져야만 한다. 이로써 사람들이 말씀대로 살 때 즉 자신을 사랑으로 변화시킬 때, 하나님의 말씀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 변형된 가르침을 받아 들이다면, 그는 이런 변형된 가르침의 핵심에서 예수님의 사랑의 가르침은 아직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의 계명을 첫 번째이자 유일하게 중요한 계명으로 여기고 그에 따라 사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복음이 변개된 것을 밝고 분명하게 깨달을 것이다. 그는 또한 항상 또 다시 위로부터 순수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이 땅으로 전해지는 일과 그 이유를 밝고 선명하게 이해할 것이고, 그는 하나님이 계속하여 사람들에게 말하고,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씀을 가장 순수하게 전해주는 일을 이해할 것이다. 왜냐면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은 또한 사랑의 힘으로 충만하게 되고, 사랑 안에서 사는 사람은 자신 안의 영을 통해 스스로 가르침을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기 위한 모든 일을 행하는 이유를 그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에서 찾는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