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https://www.bertha-dudde.org/ko/proclamation/5468

5468 하늘의 세력들이 특별하게 역사한다. 사람을 통한 도움.

1952년 8월 22일: 책 60

영적으로 가장 깊게 위험한 시기에 하늘의 모든 세력들이 이 땅의 사람들을 돕기 위해 활동한다. 그런 영적인 도움이 없이는 사람들이 희망이 없이 깊은 곳으로 가라 앉고, 영적인 도움이 없이는 어두움의 세력들이 사람들을 아래로 끌어내린다. 왜냐면 사람들 모두의 의지가 약하고, 영적 생명을 위해 싸우지 않기 때문이다. 혼의 생명은 위험에 처해 있고, 단지 영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들이 사람들의 생각에 개입하려고 시도하고,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적 몰락에 맞서 싸우도록 사람들에게 자극하고,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시도한다. 이로써 인간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세상이 무엇인지, 세상의 무가치함과 무상함을 깨닫는 법을 배우게 한다.

그러면 인간이 비로소 이 땅의 세계 밖에 존재하는 것과 자신의 육체가 죽은 후에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나서서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이런 질문과 생각을 가지고 나서면서 빛의 존재를 돕기를 원하지 않고, 대화가 질문하게 만든 원인이 된 영역을 다루지 못하면, 즉 대화가 빛의 존재가 사람들의 생각에 개입할 수 있게 하는 영역을 다루지 못하면, 빛의 존재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도록 자극해주는 일에 자주 성공하지 못한다.

하늘의 모든 세력이 활동하고, 병든 인류를 위해 진실로 열심히 일한다. 그들이 하는 일은 이 땅의 사람들의 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이런 지원은 단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믿음을 밖으로 나타내, 이웃이 이런 믿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될 때 받을 수 있다. 깊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웃에게 자신의 믿음에 대해 침묵을 지킬 수 없다. 왜냐면 믿음이 그를 행복하게 만들고, 모든 사람에게 줄 수 있게 되려는 갈망으로 충만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내면이 동인이 되어 주기 전에, 사람 자신이 먼저 그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빛의 존재들이 먼저 가르침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깨닫는 곳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이 이제 혼에게 부족한 것을 수많은 혼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이고, 자신을 여는 사람은 자기가 받아 자신이 행복하게 된 것을 전할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종말 전의 마지막 때에 영의 세계의 활동이 아주 활발해진다. 그러나 이런 활동은 동시에 양심이 없이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려는 시도를 하고, 또한 자신의 종들의 지지를 받는 ​​사탄에게 대응하는 일이다. 이 싸움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종말의 때에 특별히 격렬하게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빛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특별하게 나타나고, 단지 가장 적은 영적인 성공을 할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 자신이 특별한 방법으로 돕는다.

이일은 혼이 죽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이고, 혼을 생명으로 깨어나게 하고, 생명력이 있게 유지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멸망으로부터 혼을 구하는 일을 위해 자신을 드리는 하늘과 이 땅의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종말의 때까지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또한 혼이 단지 하나님을 위해 일하려고 자원해서 자신을 드리는 사람에서 자주 도움을 준다. 그러나 모든 일이 자연적으로 일어나야만 하고, 영원한 질서의 법칙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러나 너희 사람들은 단지 원하기만 하면 되고, 그러면 너희는 도움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사탄의 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냐면 빛의 존재는 항상 준비되어 있고, 큰 사랑으로 너희를 향해 다가오기 때문이다. 빛의 존재는 또한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고, 설명을 요구하는 곳에 설명을 해주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항상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다. 종말이 가까이 다가 왔고, 종말과 함께 최후의 심판이 가까이 다가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이 아직 어두움 속에서 사는 사람들을 먼저 구하려고 시도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의 능력은 아주 강력하여 아무도 멸망을 받을 필요가 없다. 그러나 그는 강요하지 않는다. 왜냐면 사람의 의지가 자유하기 때문이다.

아멘

번역자 마리아, 요하네스 박